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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홍 돈, 내가 횡령했다"…父, 큰아들 혐의 뒤집어쓰나
방송인 박수홍(52)의 친형이 횡령 혐의로 구속 송치된 가운데, 박수홍의 부친 박모(84)씨가 재산 관리 및 횡령은 큰아들이 아닌 자신이 사주했다고 주장하고 나섰다. 그러자 일각에서 부친이 '친족상도례'를 악용해 처벌을 면제 받으려고 하는 것 아니냐는 의혹이 나왔고, 이에 한 전문가는 친족상도례를 인정받기 어렵다고 말했다.7일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한 손수호 변호사는 "친족상도례에 따라 아버지는 처벌을 못 한다는 분석도 있지만 꼭 그렇지는 않다"며 "팔순 넘은 아버지가 실제로 법인통장 재산 관리했다고 인정받기가 어…
"친형 쓰레기 만든 박수홍"…형수 절친이 쓴 악플은 결국
방송인 박수홍의 친형이 횡령 혐의로 구속 기소되고, 형수 이모씨가 200억원에 이르는 부동산을 소유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이런 가운데 사건 초 형 부부의 지인들이 박수홍을 겨냥하고 남긴 악성댓글에 대해 "거짓에 가까운 주장으로 보여진다"는 전문가의 의견이 나왔다.손수호 변호사는 7일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의혹 초반 박수홍 형 지인이라고 주장하는 사람이 '박수홍의 이야기는 거짓이다' '박수홍의 재산은 상당히 많아 횡령이 아니다' 등의 댓글을 달았다"면서 "(댓글에 담긴) 그 주장들은 사건의 본질과 동 떨어진 …
‘역대 최악 영부인’ 김정숙, 수사 필요하다
김건희는 김정숙에 비해 공격 받는 게 미안한 ‘피해자’타지마할 ‘전용기 관광’ 우리 측이 요청‘빳빳한 5만원권 현찰 지불’ 옷값은 핵폭탄헌정 사상 이런 탐욕, 사치, 방탕 사례 전무
"발코니 빌려줄게, 4시간에 80만 원"…'불꽃축제' 앞두고 중고 거래 앱 보니
3년 만에 재개되는 '서울세계불꽃축제'를 앞두고 중고 거래 사이트에는 축제 당일 아파트 발코니를 유상 대여하겠다는 글이 다수 게시됐다.지난 6일 중고 거래 앱 '당근마켓' 등에는 불꽃축제를 편하게 관람할 수 있도록 아파트 발코니를 대여해주겠다는 글이 올라왔다.대여 글 작성자 A씨는 "최고의 뷰를 공유하기 위해 발코니를 오후 5~9시에 대여해드린다"라며 "사진·영상 촬영에 취미 있으신 분이나 최고의 자리에서 불꽃축제를 즐기고 싶으신 분들은 연락 달라"고 설명했다. A씨가 책정한 대여 가격은 50만 원이다.또 다른 대여 글 작성자 B씨…
한동훈 노린 김의겸의 자책골?…'박원순·이재명 北 코인 투자설' 공론화
김의겸, 국감서 이재명 표적수사 의혹 제기"韓, '그리피스 사건' 조사차 미국행" 의심이 과정에서 박원순·이재명 연루설 언급도한동훈 "사실이면 문제...질문 이유 모르겠다"
[오늘 날씨] 한낮 최고 24도 완연한 봄...자외선으로부터 '눈 건강' 지키는 법
새 대통령 6월 3일 뽑는다
국민의힘, 조기대선 채비…이르면 9일 경선 일정 확정
가녀리고 아픈 신생아 안고선 "낙상 마렵다" 20대 간호사 결국
"외로울까봐 반찬도 챙겨줬는데"…20년 지인 70대女 살해한 60대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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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일 만에 '파면' 결론난 尹탄핵심판…이재명 재판은 여전히 '지지부진' [기자수첩-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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