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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톡 때문에 3년 불륜 다 들켰다"…멀티프사 오류에 발칵 뒤집힌 그 곳
SK판교 데이터센터에서 화재가 발생해 장시간 오류가 난 카카오톡 서비스가 16일 오전 2시를 넘어 일부 복구된 가운데 해당 시간대에 카카오톡 멀티프로필이 무작위로 노출되는 일이 발생했다는 주장이 제기돼고 있다. 멀티프로필은 특정 사람들에게 특정 사진을 설정해 보여줄 수 있는 기능으로, 사진을 보여주고 싶지 않은 타인에게 사생활이 알려졌다는 불만이 터져나오고 있다.이날 새벽 2시쯤 카카오 측은 "카카오톡이 일부 복구됐다"며 공식입장을 밝혔다. 10시간 넘게 먹통이었던 카카오톡이 일단 모바일에서 메시지 송수신이 가능해진 것. 그런데 같…
"건물주 아내의 불륜…양육비라도 받아내고 싶습니다"
잦은 음주, 외도 등으로 갈등을 빚은 전 아내와 결국 이혼하게 된 한 남성이 15년이 지난 후인 현재 양육비를 청구할 수 있는지 여부에 대해 조언을 구하고 나섰다.YTN 라디오 '양소영 변호사의 상담소'는 14일 홀로 아이를 양육하며 어려움을 겪었다는 남성 A씨의 사연을 다뤘다.20년 전 재혼한 A씨는 "초혼이었던 저는 이혼 후 딸아이를 키우던 아내와 결혼했다"면서 그 사이에 아들을 낳았다고 밝혔다.그러나 결혼 후 A씨는 아내의 복잡한 채무관계뿐만 아니라 그 빚을 갚기 위해 아내가 아파트 보증금을 몰래 유용해 사용하며 집을 담보로 …
"5억 다 날리고 폐업한다"…309만 유튜버 김계란 충격 근황
유튜버 김계란이 무려 5억 원을 잃고 2년간 운영했던 헬스장을 폐업했다고 밝혔다.김계란은 18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피지컬갤러리'에 '폐업 그리고 계획'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그는 "오늘 정겨웠던 계란짐을 폐업하는 날"이라며 "약 2년 간의 운영 긑에 내부 사정으로 인해 정리하게 됐다"고 말했다.이어 "제가 최근 몸이 굉장히 좋지 않았다. 갑상선도 갑상선이지만 모 촬영에서 산에서 파쿠르를 하다가 미끄러져 다리가 찢어졌다"며 "단내전근 쪽 통증이 너무 심했다. 그때부터 스쿼트를 아예 못하고 있다"고 근황을 전했다.그러면서 "…
김종민 "압수수색 막으며 '이미 치웠다' 발언 부적절…지시했으면 증거인멸교사"
"김용 체포된 상황에서 압수수색 대상 증거들을 치웠다면 증거인멸죄"
"샤워하다 인기척 느껴 CCTV 보니"...담벼락 타고 화장실 훔쳐본 남성
한 남성이 담벼락에 올라 단독주택 1층 화장실 창문을 엿보는 듯한 모습이 폐쇄회로(CC)TV에 포착됐다.지난 11일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에는 '일주일 만에 집에 왔는데 잠이 안 오네요'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게시글에 따르면 작성자 A씨는 단독주택 1층에서 살고 있다. 그는 지난 4일 아이와 함께 화장실에서 씻던 중 있었던 일화를 털어놨다.A씨는 "습기 때문에 화장실 창문은 늘 열려있지만 혹시라도 맞은 편에서 보일까 봐 창틀에 섬유유연제를 가림막 삼아 올려놨다"고 설명했다.그러면서 "집은 1층이지만 반 계단 올라가야 해서 …
뉴스타파 취재 태도 논란에…국민의힘 "국회기자 명패 없이 룰 밖 취재"
서울 삼육대 기숙사서 '옴' 발생…학생 2명 감염
이재명 "전쟁 양상 바뀌어가…이제 무기 체제로 결판나는 시대"
문다혜, '음주운전·불법숙박업' 혐의 1심서 벌금 1500만원
“횟집 떠오르네”…이번엔 2억짜리 테슬라 사이버트럭에 날아차기
고개 숙이더니 차에 타자마자 ‘씨익~’…히로스에 료코 또 구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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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스트레스] 본협상하기도 전에 “큰 진전”…트럼프, 日대표단과 면담
미국과 일본이 16일(현지시간) 미 워싱턴에서 관세 관련 협상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일본 교도통신에 따르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오후 워싱턴DC를 찾은 일본 측 관세협상 수석대표인 아카자와 료세이 경제재생상 등 일본 대표단의 예방을 받고 면담했다. 트럼프 미 대통령은 이날 자신 소유의 소셜미디어(SNS) 트루스소셜을 통해 “일본 무역 대표단과 막 만나서 큰 영광”이라며 “큰 진전있었다”라고 밝혔다.아카자와 경제재생상은 트럼프 대통령 면담에 이어 스콧 베선트 재무장관, 하워드 러트닉 상무장관, 제이미슨 그리어 미국 무역대표 등…
[트럼프 스트레스] 파월 “관세, 인플레 유발…통화정책 조정은 아직”
[트럼프 스트레스] “美∙日 관세협상에 직접 참석”…방위비 의제도 언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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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혀졌던 종합지급결제업의 재등장
5분 충전해 470km… 전기차 사는 사람 늘까? [기자수첩-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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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차를 누가 타냐?” 시장의 답은 다르다 [기자수첩-산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