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22.10.25 14:44
수정 2022.10.25 14:45
박영국 기자 (24pyk@dailian.co.kr)
주우정 기아 재경본부장(부사장)은 25일 서울 양재동 기아 본사에서 컨퍼런스콜로 진행한 3분기 기업설명회(IR)에서 “현재 120만대 이상의 백오더(미출고 주문 물량)가 쌓여 있고 그 중 60만대가 국내향”이라며 “4분기에도 (백오더가) 더 쌓이지 않을까 생각한다. 수요가 공급보다 위로 가는 상황이 계속 가는 상황에서 인센티브에 돈 들일 이유 없으니 높은 수익성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