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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기재부


입력 2022.10.26 23:22 수정 2022.10.26 23:23        장정욱 기자 (cju@dailian.co.kr)

기획재정부. ⓒ데일리안 DB

◇<과장급 임용>(10월 27일자)


▲개발사업과장 곽소희

▲ 녹색기후과장 정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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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극에 서식하는 황제펭귄이 미국 정부가 지정한 멸종위기종에 이름을 올렸다.미국 어류야생국(USFWS)은 26일(현지 시각) 연방관보를 통해 "남극의 황제펭귄이 멸종위기에 처했다"라며 "멸종위기종법에 따라 황제펭귄을 멸종위기종 목록에 등재해 보호하기로 했다"고 밝혔다.이어 "남극 해빙이 녹으면서 황제펭귄이 번식하고, 새끼에게 먹이를 주고, 포식자로부터 스스로를 보호하는 데 필요한 서식지를 잃어가고 있다"고 지적했다.빙하는 황제펭귄의 생존에 필수적인 요소다. 황제펭귄은 빙하 위에서 털갈이와 짝짓기 등을 한다. 생존을 위해서는 1년 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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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정부가 외국 수입산 자동차와 부품에 부과하는 관세를 일부 완화할 것으로 알려졌다. 자동차 고율관세로 생산과 경영에 차질을 빚을 수 있다는 미국 내 자동차 업계의 우려가 반영됐다는 분석이 나온다.미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관세 문제에 정통한 소식통은 28일(현지시간) “트럼프 대통령이 외국산 완성차에 부과한 25% 관세 외에 철강·알루미늄 등 다른 품목에 대한 다른 관세와 중복 부과하지 않는 방식으로 자동차 관세를 완화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소급될 예정으로 이미 납부한 관세에 대해선 환급할 것으로 전해졌다…

[트럼프 스트레스] 美, 자동차 관세 완화 검토… “부품 관세 일부 환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