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핼러윈'을 맞아 인파가 몰린 서울 용산구 이태원 일대에서 대규모 압사 사건이 발생해 심정지 추정 환자가 대거 발생했다.
29일 오후 서울 용산구 이태원 일대에서 호흡 곤란 등으로 인한 신고가 수십건 접수됐다고 소방당국이 밝혔다.
현재까지 100여명의 심정지 추정 사상자가 발생한 것으로 전해졌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건 발생 시각과 피해 규모를 파악 중이다.
소방당국은 이날 오후11시50분 대응 3단계를 발령하고 구조인력을 투입하고 있다.
'핼러윈'을 맞아 인파가 몰린 서울 용산구 이태원 일대에서 대규모 압사 사건이 발생해 심정지 추정 환자가 대거 발생했다.
29일 오후 서울 용산구 이태원 일대에서 호흡 곤란 등으로 인한 신고가 수십건 접수됐다고 소방당국이 밝혔다.
현재까지 100여명의 심정지 추정 사상자가 발생한 것으로 전해졌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건 발생 시각과 피해 규모를 파악 중이다.
소방당국은 이날 오후11시50분 대응 3단계를 발령하고 구조인력을 투입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