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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와 박홍근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10일 열린 국회 본회의에서 대화를 하고 있다.
주호영, 국정조사 재차 반대…"정쟁과 호통만 있을 것"
"사회적 참사를 다루는 방식, 되풀이돼서는 안 돼""세월호 사건은 특검 포함 9차례 조사에 달라진 게 없어"
악수하는 이재명-주호영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오른쪽)와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10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제13회 아시아미래포럼에서 만나 인사하고 있다. 가운데는 김진표 국회의장.
박홍근 "MBC 대통령 전용기 탑승 배제, 뒤끝작렬 소인배 보복 행위"
박홍근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10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정책조정회의에서 모두 발언을 하고 있다. 박 원내대표는 대통령실이 윤석열 대통령의 동남아시아 해외순방시 대통령 전용기에 MBC 취재진을 탑승 배제한 것과 관련해 "국제 외교무대에서 자신이 비속어를 내뱉어 평지풍파를 일으켰으면서도 반성은커녕 언론사 탑승을 불허하는 뒷끝 작렬 소인배 같은 보복 행위마저 이어간다"고 비판했다.
박홍근 "윤석열 정부 6개월, 참사 정권이란 오명만 각인"
박홍근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10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정책조정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박 원내대표는 출범 6개월을 맞이한 윤석열 정부에 대해 "국정 철학과 비전은 없었고 참사 정권이란 오명만 각인시켰다. 주먹구구식 국정운영은 결국 인사, 외교, 안보, 경제, 안전 ‘5대 참사’로 귀결됐다"고 비판하며 "윤 대통령은 야당 탓, 전 정부 탓, 언론 탓, 제도 탓 모든 원인을 남 탓으로 돌리기에 바쁘다. 자신들의 무능과 실정을 감추고자 검찰과 경찰, 감사원까지 총동원한 야당 탄압, 정치보복에만 힘을 쏟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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