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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홍근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13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 참석해 자리에 앉고 있다.
박홍근 "이럴 바엔 차라리 윤 대통령이 국회와 직접 협상하고 담판 짓기 바란다"
박홍근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13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모두 발언을 하고 있다. 박 원내대표는 예산안 협상과 관련해 "어제는 대통령이 직접 12월 임시국회 내 법인세법 처리를 주문했다. 입법부 국회를 자신을 위한 통법부쯤으로 여기는 저급한 인식이 드러난 것"이라고 밝히며 "한 쪽에서는 예산안 협상을 가로막고 또 한쪽으로는 가이드라인을 제시하는 대통령, 협상 내내 여당은 윤 대통령 입만 쳐다보는 형국이었다. 이럴 바엔 차라리 윤석열 대통령이 국회와 직접 협상하고 담판 짓기 바란다"고 비판했다.
최고위 발언하는 박홍근 원내대표
박홍근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12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이상민 해임건의안 표결하는 이재명-박홍근
11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본회의에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박홍근 원내대표가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의 해임건의안 표결을 하고 있다. 이날 본회의에서 이 장관 해임건의안은 국민의힘 의원들이 항의 피켓시위 후 표결에 불참하고 퇴장한 가운데 재석의원 183표 중 찬성 182표, 무효 1표로 가결됐다.
정기국회 회기 마지막 날 예산안 협상 관련 간담회 개최한 박홍근 원내대표
정기국회 회기 종료일인 9일 오후 여야의 새해 예산안 협상이 난항을 거듭하는 가운데 박홍근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국회 원내대표실에서 예산안 협상과 관련한 기자간담회를 하고 있다.
박홍근 "예산안 합의, 오후까지 정부와 여당 입장 바꾸지 않는다면 수정안 제출 결정"
박홍근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정기국회 회기 종료일인 9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예산안 처리와 관련해 발언을 하고 있다. 박 원내대표는 "정기국회 내 예산안 합의 처리의 실질적 시한인 오늘 오후까지도 정부와 여당이 입장을 바꾸지 않는다면 국회의장께 오후에 민주당의 수정안을 우선 전달해서 오늘 처리 의사를 확인하고 제출을 결정하겠다"고 밝히며 "수정안은 정기국회 회기 내에 처리하겠다는 우리의 굳은 의지와 함께 소비자들을 위한 감세를 확실히 막으면서도 위법적 시행령에 의한 권력기관의 잘못된 예산과 그동안 예산 심사에서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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