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오른쪽), 박홍근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15일 오전 국회의장실에서 국회의장 주재로 열린 새해 예산안 관련 여야 원내대표 회동에서 악수를 하고 있다.
새해 예산안 협상 타결 될까? 김진표 국회의장 여야 원내대표 회동
김진표 국회의장(가운데)과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오른쪽), 박홍근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15일 오전 국회의장실에서 국회의장 주재로 열린 새해 예산안 관련 여야 원내대표 회동에서 마스크를 벗고 있다.
예산안 처리 데드라인 밝았는데…여야 평행선 '여전'
김진표 예고한 15일 도래했지만…민주당 "정부·여당이 양보할 차례"국민의힘 "양보할 수 있는 게 없다"'野단독 수정안' 놓고 분위기 '흉흉'
새해 예산안 처리 관련 기자회견하는 박홍근 민주당 원내대표
박홍근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14일 국회에서 새해 예산안 처리와 관련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주호영 "정부수립 이후 74년간 야당이 정부 핵심 사업 삭감 일방 통과시킨 예 없다"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15일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주 원내대표는 새해 예산안 처리와 관련해 "“윤석열 정부의 첫 재정운용 계획을 담은 예산안이 민주당의 발목잡기와 방해로 법정기한도 넘기고 정기국회도 넘긴 채 오늘도 표류하고 있다"고 밝히며 더불어민주당의 단독 수정안 처리 방침에 대해 "대한민국 정부 수립 이후 74번이나 예산안 처리를 했지만 한번도 야당이 정부가 하고자 하는 핵심 사업을 삭감하고 일방 통과시킨 예가 없다"고 비판했다.
주호영 "민주당의 '감액안' 협상 여지 없어…갑질이자 힘자랑"
박홍근 "협상안 없으면 자체 수정안 제출"朱 "정부가 하고자 하는 일들을 삭감하고통과시키는 건 나라를 생각하지 않는 일""우리 생각 다 말해…민주당이 양보해야"
역시 이재명 외 '차표' 없나…박용진, 대권 전격 불출마 선언
尹에 울던 MBC, 尹 파면에 웃었다…‘뉴스특보’·‘뉴스데스크’ 시청률 1위
“AI에 시켰나”…노벨상 경제학자, 트럼프 관세 정책 맹비난
서커스 공연 중 호랑이 습격...팔 물린 직원 결국 팔 절단
대만서 20대 한국 유학생, 길거리 흉기 피습
'헬스 유튜버' 김웅서, 사망 전 동거녀와 어떤 대화 나눴나…"고마운 일이지"
실시간 랭킹 더보기
김규환의 핸디 차이나
中, 국유은행에 대규모 공적자금 긴급 수혈하는 속사정
양경미의 영화로 보는 세상
위안과 치유를 선사하는 힐링 드라마
손기웅의 가야만 하는 길
김정은 관심법으로 엿보기
지방 미분양 ‘시한폭탄’이 다가온다 [기자수첩-부동산]
한국 코인法, 미국 눈치 보다 日에도 뒤처질 판[기자수첩-ICT]
5년 만에 공매도 전면 재개, 우려보다 환영의 시선으로 [기자수첩-증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