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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이 2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2023년 경제계 신년인사회에 참석하고 있다.
30인 미만 사업장 8시간 추가근로제 일몰…현장 우려에 연말까지 계도기간 부여
인력난 해소 위해 숙련 외국인력 활용신속취업지원 TF 운영 등 조치 시행
[신년사] 조욱제 유한양행 사장 "R&D투자 지속...제2의 '렉라자' 개발 가능"
유한양행, 통합·발전·효율 기업비전 달성 목표올해 정기 임원 인사발령 및 기구조직 일부 개편
"음식 노쇼한 손님, 주문받은 알바생 책임"…책임 떠넘긴 사장 '논란'
한 치킨집 업주가 손님의 '노쇼'에 대한 책임을 주문받은 아르바이트생에게 물게 했다는 사연이 공개돼 논란이 일고 있다. '노쇼'는 예약 후 연락 없이 예약 장소에 나타나지 않는 행위를 뜻한다.2일(현지시간) 한 밴쿠버 유학생 커뮤니티에는 한인 치킨집에서 노쇼 음식값을 직원에게 내라고 했다는 내용의 글이 올라왔다.A씨가 공개한 문자메시지에 따르면 그는 지난달 23일 손님이 전화로 주문한 순살 치킨 3마리 값인 75.57 캐나다달러(한화 약 7만400원)의 절반값 37.758 캐다다달러(약 3만5200원)를 책임지게 됐다. 손님이 전화…
美 빅테크 'FAANG' 지난해 시총 3800조원 증발
미국 뉴욕증시를 이끌어온 빅테크, 이른바 ‘FAANG’(페이스북·아마존·애플·넷플릭스·구글)의 시가총액(시총)이 지난해 3800조원 가량 사라졌다.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기준금리 인상으로 투자자들이 기술주를 외면한 탓이다.1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지난해 FAANG 기업들의 주가가 폭락하며 시총이 3조 달러(약 3817조원) 이상 감소했다. 페이스북 모회사인 메타의 주가가 64.2% 곤두박질치며 낙폭이 가장 컸다. 넷플릭스(-51.0%), 아마존(-49.6%)의 주가가 반토막 났고, 구글(알파벳·-3…
박형덕 동두천시장, 시민과 함께하는 시무식 진행
활력 넘치는 경제, 평등한 교육, 따뜻한 복지 등 강조하며 적극적인 시민들의 참여 부탁
111일 만에 '파면' 결론난 尹탄핵심판…이재명 재판은 여전히 '지지부진' [기자수첩-사회]
국민의힘 '당원 50%·국민 50%' 경선룰 변경 가능성은 [정국 기상대]
[美 상호관세 폭탄] 비트코인 8만 달러선 붕괴…“경제 불확실성 커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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