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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자 전 환경부 장관이 11일 서울 중구 정동1928아트센터에서 열린 2023 국민통합 컨퍼런스에 참석해 축사를 하고 있다.
김명자 전 장관, 국민통합 컨퍼런스 참석
국민통합위, '국민통합 4대전략' 본격화..."청년, 약자 소외 없다"
11일 서울 중구 정동1928아트센터에서 열린 2023 국민통합 컨퍼런스에서 김한길 국민통합위원회 위원장, 김명자 전 환경부 장관 등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박찬욱 감독 '헤어질 결심', 美 골든글로브 수상 불발
박찬욱 감독의 영화 '헤어질 결심'이 골든글로브에서 상을 수상하지 못했다.11일 오전 10시(한국 시간) 제80회 골든글로브 시상식이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베벌리힐스의 베벌리 힐튼 호텔에서 열렸다.이날 시상식에서는 박찬욱 감독의 '헤어질 결심'은 비영어 작품상 후보에 올라 '클로즈', '서부 전선 이상 없다', '아르헨티나, 1985', 'RRR:라이즈 로어 리볼트'등 네 작품과 경합했다.수상 트로피는 '아르헨티나, 1985'에게 돌아갔다. 골든글로브 시상식이 오는 3월 개최되는 아카데미 수상 결과를 가늠하는 바로미터로 여…
금감원 “5개 저축銀 사업자주담대 1조2천억 부당취급…엄중 조치”
금융감독원이 저축은행의 사업자 주택담보대출의 취급 실태를 중점 점검하고, 5개 저축은행에서 약 1조2000억원 규모의 부당 취급된 사례를 확인했다. 따라서 위법·부당행위에 대해서는 관련 법규 및 절차에 따라 엄중 조치하고, 재발 방지를 위해 제도개선 방안을 마련해서 추진한다는 계획이다.11일 금감원은 지난해 6월~12월 중 주요 저축은행(대출모집법인 포함)을 대상으로 사업자 주택담보대출(사업자 주담대) 취급실태를 중점 점검한 결과 작업대출 조직(대출모집인 등)이 개입해 서류 위·변조 등을 통해 대출이 5개 저축은행에서 약 1조200…
30일부터 연 4%대 ‘특례보금자리론’ 신청…주거안정망 확충
금융위원회가 오는 30부터 기존의 보금자리론에 일반형 안심전환대출, 적격대출을 통합한 특례보금자리론을 1년간 한시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지원대상은 주택가격 9억원 이하인 차주가, 소득제한 없이, 최대 5억원까지 LTV·DTI 한도 안에서 이용 가능하다.이는 시장금리 상승이 점차 대출금리로 반영되면서, 서민·실수요자 이자 부담이 빠르게 증가하고 있는데 따른 조치다.금융위는 “금리상승기 서민·실수요자의 ‘내집마련’을 돕고 대출금리 변동위험 경감 등 가계부채 질적구조를 개선하기 위해 고정금리 정책모기지 역할 확대가 필요가 있다”고 …
한동훈 "이재명, 의회독재·제왕적 대통령 권력 다 휘두르려는 속셈"
김부겸, 이재명에 "개헌과 내란 종식은 양자택일 문제 아냐"
김부선 "윤석열은 허수아비, 대통령은 김건희였던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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