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유승민 전 국민의힘 의원이 31일 3·8 전당대회 당대표 선거 불출마를 선언했다.
유 전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당대표 선거에 출마하지 않겠다"며 "충분히 생각했고, 아무 의미가 없다는 결론"이라고 적었다.
그는 "인내하면서 때를 기다리겠다. 오직 민심만 보고 새로운 길을 개척해 가겠다"고 했다.
이어 "폭정을 막고 민주공화정을 지키는 소명을 다하겠다"며 "우리 정치의 변화와 혁신을 원하시는 시민들과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경찰 "김건희 주가조작" 김의겸 수사 착수…명예훼손 혐의
김의겸 "김건희, 또 다른 주가조작 관여…도이치에 이어 '우리기술' 작전주"대통령실 "최소한의 사실관계도 없어…단정적 가짜뉴스 반복 공표해 악의적"
대통령실, 유시춘 EBS 이사장 선임 과정 감찰
대통령실 공직기강비서실, 유시춘 선임 과정 적절성 집중 조사
이재명, 정치 보복? 잡범 시장의 농단 대가다
민주화 35년래 처음 보는 최악 대선 후보, 야당 대표잡범 → 대통령 정적으로 초고속 셀프 승격최종 결재권자 본인 승인 증거 불구하고독재 정권 운운, 정치 보복 프레임 안간힘
與 최고위원 후보들, 러닝메이트 김기현 쟁탈전
전당대회 '윤심'으로 흘러가는 분위기극소수 제외 출마자 대다수 '친윤' 성향'윤심 후보' 김기현과 연대 고대하는 눈치지역 안배·당선 가능성 등으로 교통정리
"승자의 발길질? 토착비리 피의자일 뿐"…與, 이재명 주장에 어이 상실
李 '정치탄압' 주장 조목조목 반박"사실·법리 공방 없이 아전인수 궤변""본인이 잘못없다면 진실이 바뀌나"장외투쟁엔 "국정현안을 방어카드로 써"
'중대결심'이라더니…'총리·부총리 쌍탄핵' 동력 약화되나
“한국 가면 예뻐진다?”…외국인 환자 10명 중 7명 피부·성형에 ‘쏠림’
"어디에 넣었길래…" 필러 맞은 30대女 둘, 끝내 사망했다
"연인 아니라며 집 초대? 더 이상" 김수현 반박자료에 누리꾼 의구심
친할머니 살해 20대 손주, 심신미약 주장한 결과…
"날 꽃뱀으로...억울" 성폭행 당한 아내의 죽음
실시간 랭킹 더보기
정치 많이 본 기사 더보기
이진곤의 그건 아니지요
헌재 재판관들이 마당쇠 노릇이야 할까
정명섭의 실록 읽기
버려진 도읍 후보지, 계룡산
민경우의 운동권 이야기
사법부의 정치 편향성을 어떻게 볼 것인가?
5년 만에 공매도 전면 재개, 우려보다 환영의 시선으로 [기자수첩-증권]
필수 분야 10조원 추경…정쟁 속 ‘골든타임’ 놓친다[기자수첩-경제]
‘선수는 무슨 죄?’ 한국 럭비는 왜 그들만의 리그를 치르고 있나 [기자수첩-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