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카카오톡
블로그
페이스북
X
주소복사

당권 도전 천하람 "친윤, 윤핵관들 정부여당 신뢰 박살내고 있다"


입력 2023.02.03 12:05 수정 2023.02.03 12:08        박항구기자 (underfl@hanmail.net)

ⓒ데일리안 박항구 기자

천하람 국민의힘 전남 순천갑 당협위원장이 3일 국회 소통관에서 3·8 전당대회 당대표 출마를 선언하고 있다. 천 위원장은 윤심 팔이 논란과 관련해 "'사람에게 충성하지 않는다’는 명언을 남긴 대통령에 대한 우스울 정도의 충성 경쟁, 윤심팔이는 대통령과 국민의힘 모두의 지지도와 신뢰도를 갉아먹는 주범"이라고 밝히며 "친윤, 윤핵관을 자처하는 사람들이 앞장서서 정부와 여당에 대한 국민의 신뢰를 박살내고 있다. 대통령에게 해를 끼치고, 대통령을 작게 만드는, 그래서 결국 우리 당과 대한민국 정치를 망치는 간신배들은 더는 국민의힘에 발붙이지 못하게 해야 한다"고 말했다.

박항구 기자 (underfl@hanmail.net)
기사 모아 보기 >
0
0
관련기사
박항구 기자가 쓴 기사 더보기

댓글 0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