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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이 3일 "딸 자기소개서 초안을 작성해줬다"며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자녀 입시비리 혐의 대부분을 인정했다.
속보 법원 "조국, 아들 입시·온라인시험 업무방해 혐의 인정"
법원이 3일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아들 입시 및 온라인시험 업무방해 혐의를 인정했다.
"조국 입시비리로 충격" 서민 교수 등 1600여명 손배소 패소
서민 교수 등 원고 1618명 조국 상대로 손해배상 청구 소송 제기원고 측 변호인 "판결문 받아본 후 항소 여부 검토할 것"
조국 "검찰·언론의 무차별 공격, 하루하루 생지옥"…법정 최후진술
"가족의 PC 안에 있는 몇천 쪽의 문자메시지, 공개적인 조롱거리가 됐고 유죄의 증거 돼""압도적인 검찰권 앞에서 무력했다…느슨한 기준을 적용했던 점은 반성한다""많은 사람의 기대에 제대로 부응하지 못한 점도 반성한다" 검찰, 피고 조국에게 징역 5년·벌금 1200만원·600만원 추징 요청…내년 2월 3일 선고
문형배·이미선 만료 대비…野 주도 '헌법재판관 임기 연장법' 법사소위 통과
“美, 25년 만에 中에 ‘최혜국 지위’ 박탈 통보”
“168cm·95kg 비만 체형” 전자발찌 끊고 달아난 40대男 ‘공개수배’
‘막대사탕의 위험성’...6살 아이 먹다 넘어져 소뇌까지 관통
가세연 추가 공개한 증거보니..."더 무서운 지옥 가기 싫으면 사과해라"
한국 또 저격한 일론 머스크 "이런 추세 바뀌지 않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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