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념 영상 상영·유공자 포상 등
환경부와 국립공원공단은 3일 광주광역시 무등산 증심사지구 잔디광장에서 ‘제3회 국립공원의 날’ 기념식을 한다.
기념식에는 한화진 환경부 장관과 송형근 국립공원공단 이사장, 자치단체장, 국회의원, 종교계 인사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행사는 주제 영상 상영, 기념사·축사, 유공자 포상 등으로 진행한다.
환경부는 “국립공원의 날은 자연생태계 보고이자 소중한 쉼터인 국립공원 중요성과 가치를 되돌아보기 위해 6월 법정기념일로 지정했고, 올해로 세 번째를 맞는다”고 설명했다.
올해 국립공원의 날 주제는 ‘국립공원, 자연을 담다! 사람을 품다! 미래를 열다!’이다. 국립공원 대자연 속에 담겨 있는 인류 역사를 미래세대에 온전히 전달해 국립공원 희망을 이어가자는 의미다.
환경부는 올해 국립공원의 날 기념식을 통해 미래세대에 물려줘야 할 국립공원을 보전하고 지속 가능하게 이용할 방안을 모두 함께 모색해 나가자는 뜻을 전달할 예정이다.
한편, 기념식에서는 국립공원을 보전하고, 자연공원 정책발전에 이바지한 유공자에게 정부포상을 한다.
근정포장에는 국립공원위원인 김창환 전북대학교 교수, 대통령표창에는 조점현 국립공원공단 가야산사무소장, 국무총리표창에는 광주소방안전본부 119특수구조단 산악구조대, 권욱영 국립공원공단 오대산사무소장이 선정됐다.
한화진 환경부 장관은 “국립공원 미래가치는 높이고, 모두가 안전하고 편안하게 자연의 혜택을 누릴 수 있는 자연과 사람이 함께하는 국립공원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