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카카오톡
블로그
페이스북
X
주소복사

성남시 대기질 좋아졌다… “기상관측 이래 제일 깨끗”


입력 2023.03.13 10:22 수정 2023.03.13 10:22        김명승 기자 (kms3327@dailian.co.kr)

초미세먼지 2018년 ㎥당 27㎍→ 2022년 33% 줄어 ‘18㎍/㎥

노후 경유차 조기 폐차비 지원 등 미세먼지 저감 사업 성과

ⓒ성남시 제공

경기 성남시는 지난해 초미세먼지 연평균 농도가 18㎍/㎥인 것으로 관측됐다고 13일 밝혔다. 이는 지난 2018년 미세먼지 저감 사업을 시작할 당시 ㎥당 27㎍(2017년 기준)에 비해 33%, 9㎍ 줄어든 수치로 초미세먼지 기상관측이 시작된 2015년도(21㎍/㎥) 이래 제일 깨끗한 대기질 상태다.


성남지역 초미세먼지 연평균 농도는 2019년 23㎍/㎥, 2020년 20㎍/㎥, 2021년 19㎍/㎥로 해마다 감소했다.


이 같은 초미세먼지 농도 감소는 5개년 간 노후 경유차 1만8992대에 저감장치 부착 및 조기 폐차비 지원, 6569대 친환경차 구매 보조금 지원, 1만6276대 가정용 친환경보일러 교체비 지원 등 20개 세부 사업을 시행한 효과로 분석된다.


시 관계자는 “초미세먼지 연평균 농도 18㎍/㎥는 하늘의 맑기가 성남시청 건물에서 약 12㎞ 떨어진 곳에 있는 서울의 123층 건물이 선명하게 보이는 정도”라며 “올해 말까지 687억원을 투입해 4900대의 전기차·수소차 구매자에 593억원의 보조금 지급 등 7개 분야의 19개 사업을 추진해 대기질 개선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혔다.



김명승 기자 (kms3327@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0
0
관련기사
김명승 기자가 쓴 기사 더보기

댓글 0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