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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송(LH 한국토지주택공사 사장)씨 본인상, 전인순(주부)씨 남편상, 이지영·지원 부친상, 신건·이성훈 장인상 = 13일 오후 11시, 서울 아산병원 장례식장 2층, 20호실, 발인 17일 오전 9시. ☎ 055-922-4658
김건희 여사, 尹대통령 빈틈 메꾸는 '광폭 행보'
尹대통령 美 국빈 방문·취임 1주년 앞두고 숨가쁜 행보전몰·순직 자녀 지원 히어로즈 패밀리 출범식 참석고(故) 유재국 경위 가정도 방문해 감사 인사 전해전날엔 납북자·억류자 가족 만나 위로…"생사 확인 힘써야"
눈만 뜨면 6살 딸 성폭행한 계부, 친모는 "그래도 남편과 다시 합칠 것"
3년 넘게 의붓딸을 상습 성폭행한 혐의를 받는 40대 계부에게 검찰이 징역 10년을 구형했다.12일 대구지법 제11형사부는 성폭력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등 혐의로 구속기소된 40대 A씨의 결심공판을 진행했다.이날 검찰은 피고인에 대해 징역 10년과 더불어 수강 및 이수 명령, 신상정보 공개 및 고지 명령, 취업제한 명령 10년, 전자장치 부착명령, 보호관찰 명령, 피해자에 대한 접근금지 및 특별준수 사항 부과를 구형했다.검찰은 "장기간 상습적으로 성폭행한 사건으로 범행이 매우 중대하다"며 "경찰 단계에서 1차 합의가 …
송영길 "이정근 일탈 감시 못해 도의적 책임…국민·당원에 죄송"
윤관석 수사에는 "상황 잘 모른다" 말 아껴"왜 1심 선고 맞춰 압수수색" 시점 의문 제기
男제자와 11번 성관계한 유부녀 기간제 女교사 "충분히 성숙, 성적학대 아냐"
근무 중인 학교에 다니는 제자와 부적절한 관계를 맺은 혐의를 받는 여교사가 재판에서 사실관계는 인정하지만 성적 학대 의혹은 부인했다.7일 대구지법 형사11부(이종길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기간제 여교사 A(32·여)씨에 대한 첫 공판에서 A씨 측 변호인은 "사실관계는 전부 인정한다"면서도 "성적 학대 여부에 대해서는 법리적으로 다퉈보겠다"고 밝혔다.A씨 측 변호인 "피해 아동은 성적 자기 결정권을 행사할 만한 상태에 있었다"며 "검찰에서 피해 아동을 증인 신청하지 않는다면 저희가 오히려 증인 신청해서 피해 아동의 인격 형성과 발달 …
"혼자사는 할배 애 낳을 13세女 구한다" 현수막 60대男 결국
대구의 한 여고 앞에서 여중·고 앞에 '60대 할아버지의 아이 낳고 희생할 여성을 구한다'는 내용의 현수막을 건 혐의로 기소된 남성에게 징역형 집행유예가 선고됐다.대구지법 서부지원 제5형사단독 김희영 부장판사는 13일 아동복지법 위반(아동에 대한 음행강요·매개·성희롱 등)과 옥외광고물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A(60)씨에게 징역 10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또 보호관찰 및 2년간 신상정보 공개와 5년간 아동·청소년 관련기관·장애인복지시설 취업제한도 함께 명령했다.A씨는 지난해 대구 달서구 한 여고 인근에서 트럭에 '혼자 사는…
이재명·김어준 등 72명 '내란음모' 혐의…국민의힘, 형사고발
[현장] HLB 정기 주주총회 개최…임원 퇴직금 지급 '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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