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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한가마
전 국민 '국민연금 추납 꼼수' 쓰자는 이재명 [기자수첩 – 정치]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생애최초 국민연금 보험료 지원' 사업을 다시 꺼내들었다. 만 18세가 되는 청년에게 정부나 지방자치단체가 초회 보험료를 지원해 국민연금 가입 시기를 앞당겨주자는 게 골자다. 이 대표는 "청년들의 연금 효능감을 높일 수 있다"며 "서둘러 사회적 논의를 시작하자"고 했다.직접적으로 언급하진 않았지만 이 대표의 제안은 국민연금 추납(추후 납부) 제도를 빼놓고서는 성립이 어렵다. 추납은 미납 기간의 보험료를 추후 일시에 납부하면 최초 가입시점까지 산입해 연금 수급액을 증가시킬 수 있는 제도다. 만 18세에 가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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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솔린‧디젤‧HEV 4WD는 8월 중순 출시…HEV 2WD는 인증 완료 후 출시
'정전 70주년' 유엔 참전 22개국 초청에…북한은 중국 불러 '맞불'?
정부 "북한, 2020년 상반기에코로나19로 국경봉쇄 시작외부인사 입국 사례는올해 3월 中대사 이후 두 번째"
여자가 남자 구했다…신림역 칼부림男 직접 밀쳐버리던 당시
서울 신림역 인근에서 무차별 칼부림 난동이 발생한 가운데 당시 현장에서 한 여성이 흉기를 든 피의자 조 모(33)씨를 밀쳐내면서 곁에 있던 남성을 구하는 모습이 포착됐다.앞서 21일 오후 2시 7분께 서울 관악구 신림동 지하철 신림역 4번 출구 인근 상가 골목에서 조 씨가 행인을 상대로 흉기를 휘둘러 20대 남성 1명이 숨지고 30대 남성 3명이 다쳤다.MBC 뉴스를 통해 공개된 영상에 따르면 조 씨는 검은색 옷을 입은 남성을 뒤에서 공격하려고 했다. 피습 당한 남성이 고꾸라지자 함께 있던 여성이 조 씨를 두 팔로 밀어냈다. 이에 …
"한국은 죽고 싶었다" 20대女 멕시코서 K문화로 유명세
한국에서 나고 자랐으나 치열한 경쟁 문화에 스트레스를 받아 멕시코로 건너간 20대 한국 여성이 수년 만에 2천400만 명의 팔로워를 가진 인플루언서가 됐다.뉴욕타임스(NYT)는 23일(현지시간) 멕시코에 거주하는 김수진(32) 씨가 인플루언서로 성장한 과정을 소개했다.현재 김 씨는 한국어 단어인 '친구'와 스페인어 '아미가'(친구의 여성형)를 합친 'Chinguamiga'라는 이름으로 틱톡과 유튜브에 계정을 운영 중이다. 틱톡 팔로워는 2천 400만 명에 이르며 유튜브 구독자도 800만 명을 넘어섰다.한국에서 출생해 한국 대학을 졸…
"국가기관 강압해 전복, 국헌문란이고 내란…이재명·김어준 등 내란음모·선동 고발"
나경원 "민주당 위헌정당해산 제소 검토해야…연쇄탄핵은 국헌문란 행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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