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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현 국민의힘 대표가 17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민의힘 최고위원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알몸女들이 남친 폰에 잔뜩…" 여친에 신고당한 20대男
여성들을 집으로 초대해 이들이 잠든 사이 신체 사진을 몰래 찍어 보관한 20대 남성이 여자친구의 신고로 붙잡혔다.13일 대구지방검찰청 포항지청에 따르면 성폭력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카메라 등 이용촬영), 준강제추행 등 혐의로 A씨(21)에 대한 2차 공판이 오는 16일 열린다. 검찰은 지난 6월 15일 A씨를 기소했고 1차 공판은 지난달 7일 열렸다.A씨는 지난 2021년 5월 10일 경북 포항시 북구 장성동 자신의 거주지에서 잠을 자던 20대 여성 B씨의 몸을 휴대전화로 몰래 촬영하고 만진 혐의를 받고 있다. 그는 …
"우리도 장만했어요"… LCC 앞다퉈 도입하는 '차세대 항공기' 뭐길래
LCC 업계, 너도나도 차세대 항공기 '보잉 737-8' 도입올해 티웨이 2대·제주항공 2대·이스타 4대 도입연료 효율성 높아 중장거리 운항 가능… 유류비 절감 효과도
다시 고개 드는 '이준석 포용론'에 국민의힘 내부 기류 '미묘'
김종인 "국민의힘, 이준석 같은 사람 포용해야"이정현 "이준석 포용할 수 있어야 집권당 자격"당 안팎서 "'이준석-유승민', 따로 봐야" 주장도"청년·수도권 그리고 중도층에 영향 끼칠 것"
이재명, '협조'를 '협박'이라 주장…與 "이젠 공문인식장애냐"
이재명 "백현동 용도변경은 朴 요구" 진술과거 국감 땐 "협박 받았다" 주장하기도공문엔 '용도변경 후 매각 적극 협조 바람'이기인 "강압 정황 없어…공문인식장애냐"
"같이 호텔 왔잖아" 20대 알바女 성폭행한 60대 유명 화가
작품 전시회 업무를 돕던 20대 아르바이트생을 성폭행한 60대 화가가 항소심에서도 실형을 선고받았다.16일 법조계에 따르면 부산고법 형사2-2부(부장판사 이재욱)는 강간 혐의로 기소된 화가 A씨(60대)의 항소를 기각하고 1심의 징역 3년 선고를 유지했다.항소심 재판부는 "두 사람의 나이 차가 상당하고 업무 관계로 만난지도 며칠되지 않아 서로 호감을 가졌다고 보긴 어렵다"며 "또 같은 업계에 꿈을 가진 피해자가 피고의 지위와 영향력, 직장생활 등을 염려해 쉽게 거절하지 못한 것으로 보인다"고 판시했다.이어 "피해자의 진술이 일관되고…
尹대통령 탄핵심판 선고 4일 오전 11시…생중계·일반 방청 허용
'헌재 19년 연구관'이 '尹 탄핵 기각' 확신하는 배경은 [정국 기상대]
안철수, '중도 확장성' 자신…"조기 대선, 이재명 이길 사람 중심으로 새판 짜질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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