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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분 만에 완진…소방당국, 화재 원인 조사 중
5일 오전 10시57분께 서울 강남구 도곡동 타워팰리스 53층에서 불이 났다.
복수의 언론보도에 따르면 불은 53층 에어컨 실외기 등을 태우고 42분 만에 완전히 진화됐다.
인명 피해는 없었으며 주민 등 150명이 스스로 대피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퇴근한 경찰관 차량 화재 발견 후 소화기로 진화
경찰관이 퇴근길에 우연히 차량 화재를 목격, 신속한 안전조치로 더 큰 피해를 막았다.2일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경남경찰청은 지난 1일 오후 9시 57분께 경남 김해시 동서사거리 인근에서 한 스포츠유틸리티차(SUV)에 불이 났다고 전했다.당시 차량 운전자는 운행 중 갑자기 보닛에서 연기가 나자 갓길에 정차했고, 이후 불길이 치솟은 것이다.마침 퇴근길에 주변을 지나던 김해 중부경찰서 신어지구대 소속 임건형 순경이 화재 현장을 목격했다.임 순경은 곧바로 화재 차량 앞에 자신의 차를 대고 탑승자들이 밖으로 대피한 것을 확인한 후 개인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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