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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최정 27·28호 연타석 홈런, 노시환과 3개 차


입력 2023.10.06 22:46 수정 2023.10.06 22:46        김윤일 기자 (eunice@dailian.co.kr)

최정 연타석 홈런. ⓒ SSG 랜더스

SSG 랜더스가 돌아온 최정의 연타석 홈런을 앞세워 6연승을 내달렸다.


SSG는 6일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3 KBO리그’ 한화와의 홈경기서 타선의 힘을 앞세워 7-2 승리했다.


이로써 6연승을 기록한 SSG는 전날까지 공동 4위였던 NC를 5위오 밀어내고 단독 4위 자리를 차지했다. 여기에 3위 두산과도 승차를 ‘제로’로 줄이며 3위 탈환의 가능성까지 열어뒀다.


최근 허리 통증으로 라인업에서 제외됐던 최정은 10월 들어 첫 타석에 섰고, 이태양을 상대로 두 차례나 좌측 담장을 넘어가는 솔로 홈런을 만들어냈다.


27호 및 28호 홈런을 동시에 작성한 최정은 항저우 아시안게임 출전 중인 한화 노시환(31개)과의 홈런 격차를 3개 차로 줄이며 홈런왕 경쟁이 끝나지 않았음을 알렸다.

김윤일 기자 (eunice@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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