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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커창 전 중국 총리가 27일 0:10분 경 심장마비로 사망했다고 중국 관영 CCTV가 보도했다.
CCTV는 리 전 총리가 상하이에서 거처에서 휴식을 취하던 중 26 밤 심장 발작을 일으켜 쓰러졌고, 의료진이 응급 조치를 취했으나 결국 사망했다고 전했다. 리 전 총리는 2013년에 총리로 취임해 올해 3월까지 일하다 퇴임한 후 노후 생활을 즐기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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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동부 장쑤성에서 돼지고기나 양고기로 둔갑돼 판매될 예정이던 고양이를 가득 실은 차량이 적발돼 식품안전에 대한 우려 목소리가 증폭되고 있다.24일(현지시간) 미국 CNN 등에 따르면 동물단체의 제보를 받고 출동한 중국 사법당국은 지난 12일 장쑤성 쑤저우시 북쪽 장자강의 한 도로 상에서 나무상자에 고양이를 실은 차량을 발견했다. 이 차량에서 고양이 1000마리를 구조했다.당국의 제지로 다행히 목숨을 건진 이들 고양이는 인근 동물보호소로 옮겨졌다. 해당 고양이들이 야생 고양이인지 주인이 있는 고양이인지는 밝혀지지 않았다. 당국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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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 착취' 의혹에 해명 나선 연돈 사장 "이상한 소문 많은 것 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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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관세전쟁에도 불구하고 우리나라 1분기 대미 흑자는 역대급이었다.19일 한국무역협회에 따르면 올해 1분기 한국의 대미 무역수지는 133억8000만 달러 흑자였다. 지난해 같은 기간 132억2000만 달러보다도 많았다.지난해 전체 대미 무역수지 흑자는 556억3000만 달러로 역대 최고 수준을 나타냈다. 올 들어서도 일단 지난해 흐름을 이어가는 모습이다.미국 정부 통계에 따르면 한국은 지난해 미국의 9번째 무역수지 적자국이었다. 트럼프 행정부는 무역 적자국에 높은 상호관세를 부과하는 등 핵심 표적으로 삼고 있다.트럼프 2기 행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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