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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홍 형수 "비방 목적 없어, 사실인 줄 알았다"…허위사실 유포 혐의 부인
박수홍 형수, 비방 목적으로 SNS 단체대화방서 허위사실 전송 혐의 기소형수 측 "기재된 허위사실, 허위라고 인식 못 해…사실로 믿을 이유 있었다"
박수홍, 친형 횡령 손해배상액 116억→198억 확대…"재테크한다며 미정산"
박수홍 친형 부부, 2011~2021년 박수홍 출연료 약 62억 횡령 혐의박수홍 측 "친형, 정산 안 해주고 '재산 불려서 재테크 해주겠다' 주장"민사소송 첫 재판 2021년 이후 멈춰…형사재판 1심 선고 후 재개 전망
검찰 7년 구형…박수홍 형 무죄 가능성은? [법조계에 물어보니 313]
검찰, 10일 횡령 혐의로 기소된 박수홍 친형 부부에게 각각 징역 7년, 징역 3년 구형법조계 "친형 부부, 횡령수사 과정서 변호사 비용 거리낌 없이 지출…많은 금액에 대해 유죄 선고될 것""가족기업, 횡령과 비횡령 경계서 아슬아슬한 관행 많아…이 점 강조해 비난 줄이려는 듯""친형 부부, 1심서 횡령 사실 인정되면…2심서는 인정하고 배상하겠다는 취지로 입장 번복 가능성"
박수홍 친형, 징역 7년 구형받자 강력 반발…"가족 기업이라 법인카드 사용해도 되는 줄 알았다"
검찰 "친형, 횡령내용 은폐한 데다가 박수홍만 치명적 이미지 손상 입어""형수도 법인 자금 다수 사용했으면서 반성 없어…주범 아닌 점은 고려"박수홍 친형 "감옥 다녀온 후 가슴 떨리고 우울…귀에서 윙윙 울리는 소리도"
“큰형 탓에 일어난 사단”이라고 증언한 박수홍 동생에 부모 비난 쏟아져
개그맨 박수홍의 동생 A씨가 지난 공판에서 한 증언때문에 부모의 비난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박수홍의 법률대리인인 노종언 변호사(법무법인 존재)는 지난 17일 한 매체를 통해 “지난 8월 동생 A씨가 재판에 나와 ‘결국 이 사단은 모두 다 큰 형 때문에 이뤄졌다. 우리 가족이 여기까지 올 수 있던 건 박수홍의 공이 크고, 박수홍이 큰형에게 이런 대접을 받아서는 안 된다고 생각한다’고 말한 적이 있다. 동생이 이 증언 때문에 집에 가서 부모님에게 ‘그런 소리 할 거면 얼굴도 보지 말자’고 혼났다고 하더라”고 말했다.A씨는 지난 8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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