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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개혁신당 열흘만에 분당 수순…이낙연측, 20일 10시 중대발표


입력 2024.02.19 18:24 수정 2024.02.19 18:30        정도원 기자 (united97@dailian.co.kr)

김종민 "이준석, 통합 파기했다고 본다

이낙연을 이미 이 당에서 지워버렸다"

김종민 개혁신당 최고위원 ⓒ뉴시스

이낙연 개혁신당 공동대표 측의 '새로운미래'가 20일 오전 10시 입장 발표 기자회견을 열기로 했다. 현 정국 상황상 개혁신당 분당(分黨)에 관한 '중대발표'가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박원석 개혁신당 책임위원은 19일 오후 국회에서 긴급 브리핑을 열어 당 내홍 상황과 관련해 "내일 오전 10시에 새로운미래 공동대표가 이 사안에 대한 입장 발표를 하겠다"고 밝혔다.


이 사태와 관련해 김종민 개혁신당 최고위원은 이준석 개혁신당 공동대표가 '통합 파기'를 한 것이라고 밝혔다.


김종민 최고위원은 "이준석 대표가 통합 파기를 기획하고 집행했다"며 "이 당에서 이낙연 대표를 지워버리고 몰아냈다고 본다"고 성토했다.


오는 20일 오전 10시 입장 발표 기자회견을 계기로 이낙연 공동대표 측의 '새로운미래'는 이준석 공동대표의 개혁신당으로의 통합을 철회하는 수순에 돌입할 것으로 보인다. 이로써 개혁신당은 지난 9일 통합 선언을 한지 열흘만에 분당이 되는 '초유의 사태'에 직면했다.

정도원 기자 (united97@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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