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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평택항만공사, '해양레저 시즌' 앞두고 선박 안전기원제 열어


입력 2024.04.14 18:45 수정 2024.04.14 18:45        윤종열 기자 (yiyun111@dailian.co.kr)

경기평택항만공사는 13일 화성시에 있는 제부마리나에서 해양레저 시즌을 앞두고 제부마리나 안전사고 발생 예방과 무재해, 이용객들의 무탈을 기원하는 '안전기원제'를 시행했다고 14일 밝혔다.


이 날 행사에는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 박명원 도의원, 제부마리나 영업선박단체인 경기해양레저발전협의회, 제부마리나항선주협회와 가족, 그리고 공사 임직원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해양레저 성수기를 앞두고 제부마리나를 이용하는 선주들과 공사 임직원들이 화합을 도모하고, 안전사고 예방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되새겼다.


김석구 경기평택항만공사 사장은 “올 한 해 제부마리나를 이용하는 보트와 요트 선박들이 사고 없이 안전한 운항을 할 수 있도록 철저한 사전 시설 안전점검과 안전교육 실시 등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윤종열 기자 (yiyun11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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