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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신임 정책위의장에 김상훈…"민생 현안 법안 처리에 매진할 것"
"김정숙 여사, 서면조사 가능성…순방으로 둔갑해 여행했다면 횡령·배임" [법조계에 물어보니 464]
법조계 "고발인·참고인 수사 진행된 만큼…피고발자 김정숙 조사 불가피""출장경비 현금 사용도 아니고 돈의 흐름과 관련된 사건인 만큼…'증거 인멸' 쉽지 않아""김정숙 인도 순방 내용, 대통령기록물 보관 가능성…조사 받더라도 답변 회피할 수도""김정숙, 공무원 아니어서 국고손실혐의 적용 모호…예산 관련 부분 유용 교사했다면 공범"
'목숨 건 인증샷'…15만 女인플루언서 결국 익사했다
10대 소녀가 폭포 꼭대기에서 인증샷을 찍다가 떨어져 사망했다.29일(현지시간)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모에사 나이(14)는 지난 22일 미얀마 남동부의 한 폭포를 찾았다.모에사는 동영상 플랫폼 틱톡에서 활동하던 인플루언서로, 15만명의 팔로워를 보유하고 있었다.그는 폭포 위에 서서 자연을 배경 삼아 인증 사진을 찍고 이를 공유하려고 했다. 하지만 젖어있던 돌 위에서 발이 그만 미끄러졌고, 급류에 휩쓸렸다. 떠내려가던 모에사는 거대한 바위 두 개 사이에 몸이 끼고 말았다.모에사는 바위에서 빠져나오기 위해 안간힘을 썼지만 탈출할 수 없었…
커플이 식당에 버리고 간 봉투…들여다 본 직원 '충격'
한 외국인 커플이 강남의 한 식당을 찾아 생활 쓰레기를 봉투째 버리고 도망갔다.31일 YTN에 따르면 최근 서울 강남에 위치한 한 식당에 외국인 손님 2명이 손에 커다란 봉투를 들고 방문했다.이들은 식당에서 식사를 마치고 자리를 떠났다. 그런데 그들이 앉았던 자리에는 앞서 들고 왔던 봉투가 그대로 놓여있었다.이를 본 식당 직원은 봉투 안을 들여다보고 경악했다. 그 안에는 먹다 남은 사과, 햄버거 포장지 같은 쓰레기가 가득 담겨있었기 때문이다.식당 직원 A씨는 "김밥, 배 껍질, 포장지부터 해서 별것이 다 들어있었다. 딱 여는 순간 …
尹·韓 '화해 무드' 속 빛 발하는 '정진석표 사다리 정치' [정국 기상대]
尹·韓 90분 비공개 회동, 정진석 가교 역할'尹 통섭·통합 정치' 위해 보좌 역할 톡톡히관료 출신 전임 비서실장들과 확연히 다르다는 평가
"여자는 혼수만, 남자가 집 해야지" 해외여행 가버린 여친
신혼집을 마련하는 과정에서 혼수만 준비하겠다는 여자친구와 견해를 좁히지 못한 한 남성이 도움을 요청하고 나섰다.29일 YTN 라디오 '조인섭 변호사의 상담소'는 결혼을 앞둔 예비신랑 A씨의 사연을 다뤘다.A씨는 "결혼을 앞두고 매일같이 부동산을 전전하며 전셋집을 찾았다"면서 "서울의 높은 집값과 전세 불안정성 때문에 마음이 편치 않은 상황에서 집 문제로 인해 어깨가 무겁다"고 털어놨다.이어 "깡통전세 때문에 보증금도 못 받고 이사도 못 간다는 친구 이야기를 듣고 더욱 불안해졌다"며 "이런 와중 여자친구는 프랑스 파리로 여행을 간다"…
서지영 "尹 탄핵심판 선고 '오전 11시' 의미심장…4대4 기각될 것"
[단독] 국민의힘 '쌍권', '尹 선고일 지정'에 제주4·3 추념식은 불참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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