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과이 수영선수 루아나 알론소가 브라질 축구 스타 네이마르로부터 연락을 받았다고 고백했다.
7일(현지시각) 영국 데일리스타는 "선수촌에서 쫓겨난 혐의를 받는 올림픽 스타 루아나 알론소는 네이마르와 DM을 주고받은 적이 있다고 주장한다"며 "네이마르가 그녀의 인스타그램 사진 중 하나에 응답하면서 온라인 대화가 시작됐다고 밝혔다"고 밝혔다.
알론소는 한 라디오 매체 Aire de Todos를 통해 "그(네이마르)가 나에게 다이렉트메시지(DM)를 보냈다"며 "그게 내가 말할 수 있는 전부다"라고 말했다.
앞서 알론소는 2024 파리올림픽 접영 100m 경기 1라운드에서 탈락하자 은퇴를 선언했다.
당시 그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이제 공식화됐다. 수영에서 은퇴한다"며 "응원해 주신 모든 분께 너무 감사드린다. 파라과이에는 미안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후 노출이 심한 옷을 입고 선수촌을 무단으로 이탈하는 등 일탈 행위를 해 올림픽 선수촌에서 퇴출됐다.
파라과이 올림픽위원회 위원장 라리사 스하레르는 "알론소가 파라과이 팀에 부적절한 분위기를 조성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알론소는 "어디에서도 쫓겨나거나 추방당한 적이 없다는 걸 분명히 하고 싶다"며 "거짓 정보를 퍼뜨리지 말아달라"고 일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