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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5 광복절이 하루 앞으로 다가온 14일 서울 여의도 국회 본청 앞 계단에서 '8.15 광복 79년, 윤석열 정권 굴욕외교 규탄! 국회-시민사회 1000인 선언 기자회견'이 열리고 있다.
"김혜경 1심 선고 하루 전 연기…선고 기일까지 잡혀 결과 바뀌진 않을 듯" [법조계에 물어보니 473]
수원지법, 12일 김혜경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공판 변론 재개 결정…22일 공판준비기일법조계 "재판부, 피고인이나 검찰에 의견서 관련 주장 혹은 의견 요청 위해 변론 재개 가능성""예정된 선고 취소되고 변론 재개되는 건 종종 있는 일…당사자에게 확인 필요한 경우 주로 재개""선고 기일까지 잡힌 만큼 이제 와 변호인의 주장·증거 유의미하더라도 선고 결과 바뀌진 않을 듯"
친구 알몸 만들어 공개 망신, 초3의 악행이었다
9세 지적장애 초등학생이 동급생에 의해 알몸 상태로 거리를 걸어 다녀야 했다는 의혹이 불거지자 가해 학생이 강제 전학 처분을 받았다.12일 JTBC 사건반장에 따르면 해당 사건과 관련해 학교폭력위원회(학폭위)가 진행된 결과 가해 학생에게 '강제 전학' 처분이 내려졌다.초등학교 3학년인 가해 학생의 나이를 고려했을 때 형사처벌 및 퇴학이 불가능해 이와 같은 처분을 결정한 것으로 보인다. 사실상 가장 강한 처분이다.앞서 지난 6월 제보자 A씨는 자신의 아들이 알몸으로 길거리를 활보하고 있다는 경찰 측 연락을 받았다고 한다. 피해 학생은…
"김호중, 사후 대처 좋지 않아…피해자 탄원서 효과 제한적일 것" [법조계에 물어보니 474]
김호중 뺑소니 피해자, 법원에 선처 탄원서 제출…金, 구속 상태로 19일 2차 공판 진행법조계 "피해자 탄원, 양형에 유리한 영향…김호중, 도주 안했다면 효과 컸을 것""사고 이후 정황 안 좋고 모방범죄도 연이어 발생…재판부, 더욱 엄중하게 처벌할 것""제3자가 제출한 탄원서, 양형에 유의미하게 쓰이지 않을 듯…김호중, 일반인과 달라"
김정은 딸에게 깍듯이 허리 굽힌 고모 김여정…주애는 '꼿꼿'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딸 김주애가 80여일 만에 모습을 드러낸 가운데 고모인 김여정 당 부부장이 조카를 깍듯하게 모시는 모습이 포착돼 화제다.지난 5일 조선중앙통신은 지난 4일 평양에서 진행된 신형 전술탄도미사일 발사대 인계 인수식에 김정은이 참석했다고 보도했다. 북한 매체에 김주애가 포착된 건 지난 5월 14일 평양 전위거리 완공식 참석 이후 처음이다.공개된 영상을 보면 저녁 시간대 열린 기념식에 당·정·군 간부 등이 대거 참석했으며 김주애는 정장을 갖춰 입고 어른스러운 모습으로 행사장에 등장했다.이때 김여정 당 부부장이 김정…
반쪽 광복절 현실화…대통령실, 이종찬 '몽니'에 '난감·허탈' [정국 기상대]
광복회·野 "김형석 임명, 건국절 제정 포석"대통령실 '건국절 제정 의사·계획 전혀 없다'고 해도李 "金 사퇴 안하면 광복절 경축식 참석 안해" 고집尹 "건국절 논란, 먹고살기 힘든 국민에 무슨 도움 되나"
'37년 삼성맨' 한종희 별세... 이재용 "직접 못가 안타까워, 멀리서 애도"
미국도 '신뢰' 메시지 보냈다…공백 차근차근 메꾸는 한덕수 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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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현, 논란 후 첫 공식석상 무산...'위약금 13억원' 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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