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H(인천도시공사), ‘매입 임대주택 품질향상 및 반 부패 청렴실천’ 간담회

최근 실시된 매입 임대주택 품질향상과 반 부패 청렴실천을 위한 간담회에서 참석자들이 사진촬영을 하고 있다. ⓒiH 제공

iH(인천도시공사)는 최근 매입 임대주택 품질 향상과 반 부패 청렴실천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매입 임대주택사업은 청년·신혼부부·고령자 등 주거취약계층의 주거안정 및 주거비 부담 완화를 목적으로, iH가 민간으로부터 주택을 매입해 저렴한 임대조건으로 공급하는 주거복지프로젝트다.

이번 간담회는 반부패 청렴실천을 위한 소통과 매입임대주택의 품질향상 및 하자 저감을 목표로 진행됐으며 매입임대 설계·시공 기준 제 개정을 비롯해 주요 하자 사례 공유, 하자 발생 저감을 위한 시공 방법이 주요 주제로 다뤄졌다.

조동암 iH 사장은 “임대주택의 품질을 향상시켜 안전하고 튼튼한 주택을 건설하는데 사명감을 가져야 한다”면서 “iH 또한 매입임대주택사업이 공정하고 청렴하게 지속 확대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