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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현 "당선인에게 보고? 상식적으로 말 안 돼"
속보 민주당 '윤석열·명태균 육성 녹취록' 공개…"김영선 해주라고 했다"
더불어민주당이 "윤석열 대통령의 공천 개입을 입증할 육성이 최초 확인됐다"며 윤석열 대통령과 명태균 씨가 주고 받은 통화 내용을 공개했다.박찬대 원내대표는 3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긴급기자회견을 열고 "믿기 어렵던 주장이 사실로 밝혀졌다. 충격적이다"고 밝혔다.민주당이 공개한 녹음은 지난 2022년 6월 이뤄진 재보궐선거를 앞둔 시점 이뤄진 통화다. 김영선 전 의원이 공천을 받기 직전 이뤄진 것으로, 앞서 김 전 의원은 당시 재보선에서 경남 창원의창에 공천돼 당선된 바 있다.박 원내대표는 "윤 대통령이 명 씨에게 '공관위에…
검찰, 다음주 김영선 부르고 이후 명태균 조사 가능성…30일까지 강혜경은 7번 소환
창원지검, 공천개입 의혹 수사 속도전…다음 주 중 김영선 먼저 부르고 이후 명태균 부를 듯명태균 운전기사 및 김영선 보좌진 차례로 조사강혜경, 국정감사 증인 출석…"명태균, 윤석열 대통령 돕고자 81차례 걸쳐 여론조사" 주장경남선관위, 지난해 12월 강혜경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 고발…명태균 수사 의뢰
검찰, 김영선 前보좌진 3명 조사…'공천 개입 의혹' 관련
김여사 공천 개입 의혹 사건 최초 폭로자 강혜경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尹 위한 여론조사 비용 대납 규모…기존에 알려진 것보다 많다고 진술"기초단체장·광역의원 출마 예정자, 공천 못받자 돈 돌려달라고 했다"
'김건희 여사 공천개입 의혹' 명태균·김영선·김대남, 국감 불출석 통보
10일 행안위 선관위 국감 불출석 이유서 제출
'명태균 의혹' 진앙지, 강혜경 "김건희 여사가 김영선 공천"
강혜경, 21일 대검 국정감사 출석…"미래한국연구소, 대선 당시 81번 걸쳐 여론조사""김영선이나 명태균, 절대 정치에 발 디디면 안 돼…하는 말마다 거짓이어서 국감 출석""명태균, 윤석열 대통령 장님이지만 칼 잘 휘두르기에 '장님 무사'라고 했어""'오빠'는 윤 대통령 지칭한다고 생각…명태균, 가족 지켜야지 김 여사 지키면 안 돼"
"사상 최악 산불 사태, '실화자'라도 처벌…국가도 책임 못 피해"[법조계에 물어보니 637]
한 대행, 의대생들에 서한…"더는 주저 말고 강의실로 돌아와 주길"
'2026 대입 가늠자' 3월 모평 "국어·수학 쉽고 영어 어려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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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서울시장, 명태균에 '폭삭 속았수다' [기자수첩-사회]
‘농가상생’ 강조…‘공익’의 상징 백종원의 몰락 [기자수첩-연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