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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군 주루 코치 담당 예정
프로야구 LG트윈스는 10월 31일 송지만 코치를 새롭게 영입했다고 밝혔다.
송지만 코치는 1996년 한화 이글스에 입단해 현대, 넥센에서 선수 생활을 했다. 은퇴 후에는 넥센과 기아에서 코치 생활을 했으며, 2023년부터 NC에서 타격코치로 선수들을 지도했다.
한편, 송지만 코치는 1군 주루 코치를 담당할 예정이다.
최정, FA 누적 수입 1위는 확실…관건은 300억 [머니볼]
일단 FA 누적 수입 역대 1위는 맡아 놨다. SSG 랜더스의 살아있는 전설 최정(37)이 세 번째 FA 계약 협상을 앞두고 있다.지난 2019년 SK(현 SSG)에 잔류한 최정은 6년간 106억원의 계약을 맺었고, 계약 기간 내내 리그 최고 수준의 타자로 군림하며 성공적인 6년을 보냈다.2005년 SK에서 데뷔한 최정은 올해로 20년째 시즌을 보냈고, KBO리그 최다 홈런(495개) 등 수많은 기록들을 작성했다. 계약이 종료된 최정은 이번 FA 시장 최대어로 분류되고 있으나 나이와 몸값 등을 고려했을 때 사실상 잔류가 예상된다.S…
자멸의 밤 보낸 양키스, 홈런쇼·광속구도 무쓸모 ‘문제는 기본기야’ [월드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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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사무국, 김혜성·강백호 신분조회 요청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사무국이 김혜성(키움 히어로즈)-강백호(kt 위즈)에 대한 신분 조회를 요청했다.한국야구위원회(KBO)는 31일 “MLB 사무국으로부터 김혜성·강백호에 대한 신분 조회를 요청받았고 각각 키움·kt 소속 선수임을 통보했다”라고 전했다.해외 진출을 노리는 한국 선수는 미국이나 일본 프로야구 구단의 신분 조회 요청을 받아야 공식 접촉이 가능하다.김혜성은 이미 키움 구단의 허락을 받아 빅리그 진출을 꾀하고 있다. 아직 자유계약선수(FA) 신분이 아닌 강백호는 kt 구단의 동의를 얻어야 해외 무대에 노크할 …
춘추전국시대 프로야구, KIA 2연패 가능할까
2018년 SK와이번스 시작으로 6년 동안 매년 우승팀 바뀌어KIA도 2000년 이후에는 아직 단 한 번도 2연패 이룬 적 없어선발 자원 이의리·윤영철 복귀시 날개, 베테랑 중심의 타선은 분발 절실
KIA 우승으로 막 내린 프로야구, 스토브리그 개막…FA 최대어는?
10개 구단 자유계약선수(FA) 영입 눈치 싸움 시작선발 자원으로는 최원태와 엄상백, 불펜은 김원중 등 눈길SSG 프랜차이즈 스타 최정, 두 번째 100억원대 계약 유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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