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대병원 응급실 11월 9일부터 매주 토요일 '소아응급' 진료 재개

12월부터 진료 제한 없이 '주 7일' 정상 진료 예정

아주대병원 권역응급의료센터 전경. ⓒ

아주대병원 응급실이 오는 9일부터 매주 토요일 '소아응급' 진료를 재개한다..

5일 병원에 따르면 응급실은 매주 수, 토요일 주 2일 15세 이하 소아응급 환자의 경우 심폐소생술(CPR) 등이 필요한 초중증 환자만 보는 제한 진료를 진행해 왔다.

병원측은 오는 12월부터는 응급실 전문의를 신규 채용, 진료 제한 없이 주 7일 소아응급 환자를 진료할 예정이다.

병원 관계자는 "기존 의료진이 진료 시간을 늘려, 주 2일이었던 진료 제한을 1일로 축소했다"면서 "이번 토요일 소아응급 진료 재개로 토·일요일 모두 24시간 소아응급 환자를 진료함으로써 응급환자 진료에 더욱 만전을 기하게 됐다"고 밝혔다.

12월부터 진료 제한 없이 '주 7일' 정상 진료 예정

아주대병원 권역응급의료센터 전경. ⓒ

아주대병원 응급실이 오는 9일부터 매주 토요일 '소아응급' 진료를 재개한다..

5일 병원에 따르면 응급실은 매주 수, 토요일 주 2일 15세 이하 소아응급 환자의 경우 심폐소생술(CPR) 등이 필요한 초중증 환자만 보는 제한 진료를 진행해 왔다.

병원측은 오는 12월부터는 응급실 전문의를 신규 채용, 진료 제한 없이 주 7일 소아응급 환자를 진료할 예정이다.

병원 관계자는 "기존 의료진이 진료 시간을 늘려, 주 2일이었던 진료 제한을 1일로 축소했다"면서 "이번 토요일 소아응급 진료 재개로 토·일요일 모두 24시간 소아응급 환자를 진료함으로써 응급환자 진료에 더욱 만전을 기하게 됐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