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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은 9일 오후 1시23분 12초 북한 함경북도 길주 북북서쪽 37km 지역에서 3.1 규모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발생 위치는 북위 41.27도, 동경 129.19도다. 발생 깊이는 11km다.
기상청은 "자연 지진으로 분석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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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희에게 너무나 가혹한 비난
그룹 라붐 출신 율희(김율희·26)에게 아직까지도 악플이 쏟아지고 있다. 최근 율희가 전 남편 최민환을 상대로 양육권 소송을 제기한다며 그 변호인이 ‘악의적인 게시물, 악의적 댓글을 남겨두거나 향후 작성하는 경우에는 손해배상 청구 등 민, 형사상 법적 조치를 취해 엄정히 대응할 것’이라고 했다. 그랬더니 이 내용에 대해서 또 율희에 대한 비난이 나온 것이다. 율희가 어떻게 하든 무조건 비난이 집중되는 모양새다.최근 1년여 간 율희는 우리나라 연예계에게 가장 악플을 많이 받은 사람 중의 한 명이었다. 포털에선 주기적으로 율희의 근황 …
"전신 레깅스 입고 경복궁 요가 베트남女…어떤 처벌 근거도 없어" [디케의 눈물 325]
베트남 관광객, 경복궁 돌담 앞서 전신 레깅스 입고 요가…국가유산청 "제지할 근거 없어"법조계 "문화재 유산 훼손 혐의 적용하려면 '손상' 정도에 이르러야…여성, 처벌 어려울 듯""전신 레깅스 착용했다고 과다노출로 보기도 어려워…경범죄처벌법 또한 처벌 쉽지 않을 것""문화재 관람 규칙 엄격히 개정해 외벽 훼손 행위도 제재 해야…선제적 차단 조치 필요"
정우성·신현빈 커플템 착용? 소속사 측 “열애설 사실무근”
배우 정우성과 신현빈이 열애설을 부인했다.정우성과 신현빈의 소속사는 9일 두 사람의 열애설과 관련해 “사실무근”이라고 밝혔다.앞서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정우성과 신현빈의 열애 증거라며 두 사람이 모자, 외투 등 커플템을 착용하고, 같은 장소에 잇따라 방문했다는 주장이 나왔다.정우성과 신현빈은 지난해 방영된 드라마 ‘사랑한다고 말해줘’에서 남녀 주인공으로 호흡을 맞춘 바 있다.누리꾼들이 정우성과 신현빈의 열애 증거라고 제시한 모자, 외투는 드라마 스태프들과 함께 맞춘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이 방문했다는 장소 역시 다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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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원 "대통령 덕 본 사람은 한동훈, 나는 핍박만 엄청 받았다"
"코로나19, 중국 실험실이 만들었다"…백악관, 홈페이지에 게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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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관세전쟁에도 불구하고 우리나라 1분기 대미 흑자는 역대급이었다.19일 한국무역협회에 따르면 올해 1분기 한국의 대미 무역수지는 133억8000만 달러 흑자였다. 지난해 같은 기간 132억2000만 달러보다도 많았다.지난해 전체 대미 무역수지 흑자는 556억3000만 달러로 역대 최고 수준을 나타냈다. 올 들어서도 일단 지난해 흐름을 이어가는 모습이다.미국 정부 통계에 따르면 한국은 지난해 미국의 9번째 무역수지 적자국이었다. 트럼프 행정부는 무역 적자국에 높은 상호관세를 부과하는 등 핵심 표적으로 삼고 있다.트럼프 2기 행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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