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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고 박고’ 2경기 치른 프리미어12 A조 혼전 양상


입력 2024.11.11 15:36 수정 2024.11.11 15:37        김윤일 기자 (eunice@dailian.co.kr)

오는 13일 대만과 첫 경기를 벌이는 대표팀. ⓒ 뉴시스

한국 야구대표팀이 속한 B조보다 먼저 일정을 시작한 2024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WBSC) 프리미어12 A조가 혼전 양상을 보이고 있다.


이번 대회 A조에는 개최국 멕시코를 비롯해 미국, 파나마, 네덜란드, 푸에르토리코, 베네수엘라 등 6개국이 속해 9일부터 14일까지 멕시코의 과달라하라와 나야리트에서 조별예선 풀리그를 진행한다.


지난 9일 펼쳐진 첫날 일정에서는 네덜란드와 푸에르토리코, 그리고 베네수엘라가 각각 승리를 거뒀다.


그러자 10일 경기에서는 1차전을 패했던 멕시코, 미국, 파나마가 나란히 승리하며 6개팀 모두가 1승 1패 동률을 이루고 있는 상황이다.


제3회 프리미어12는 A, B조로 나눠 진행, 각조 6개국이 속하며 이 가운데 상위 2개팀만이 슈퍼라운드에 진출한다.


A조에서는 WBSC 랭킹 2위와 3위에 올라있는 개최국 멕시코와 야구종주국 미국의 강세가 예상된다. 두 팀은 지난 2019년 대회에서도 나란히 3, 4위에 오른 바 있다.


하지만 A조 6개팀이 조별리그 초반부터 혼전 양상을 보이며 슈퍼라운드에 진출한 팀의 윤곽조차 드러나지 않고 있다.


이 가운데서도 눈에 띄는 팀은 역시나 미국이다. 미국은 푸에르토리코와의 첫 경기서 투수전 끝에 0-1 패했으나 네덜란드와의 2차전서 타선의 강력함을 앞세워 8회 콜드 게임 승을 따냈다.


한편, 한국이 속한 B조는 오는 13일부터 조별예선 일정에 돌입한다.


B조에는 한국을 비롯해 개최국 대만, 그리고 일본과 쿠바, 도미니카공화국, 호주가 속해있다.


13일에는 호주와 일본의 첫 경기를 시작으로 도미니카공화국과 쿠바, 그리고 한국과 대만이 첫 날 일정을 소화한다.


류중일 감독이 이끄는 야구 대표팀은 대만전을 시작으로 쿠바, 일본, 도미니카공화국, 그리고 호주를 연이어 만난다.

김윤일 기자 (eunice@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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