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24.12.12 13:41
수정 2024.12.12 13:42
김찬주 기자 (chan7200@dailian.co.kr)
지난 4월 10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 회의실에 마련된 조국혁신당의 22대 국회의원선거 개표상황실에 조국대표를 비롯한 시도당위원장, 24명의 비례의원후보와 당직자들이 참석해 개표방송을 지켜보고 있다. 조국대표가 감사의 인사를 하고 있다. ⓒ데일리안 홍금표 기자
자녀 입시비리와 청와대 감찰무마 등 혐의로 대법원에서 징역 2년의 실형을 선고 받은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12일 기자간담회에서 "대법원의 선고를 겸허히 받아들인다"며 "그럼에도 혁신당은 굳건히 전진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