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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오전 9시 5분(현지시간) 중국 서부 네팔 국경 인근 시짱티베트자치구에서 규모 7.1 지진이 발생했다고 중국 당국이 밝혔다. 진원 깊이는 10㎞다.
중국 관영 중국중앙(CC)TV는 "주택 등 건물 붕괴로 현재까지 사망자가 9명"이라고 보도했다.
제주 서쪽 132㎞ 해역서 규모 2.3 지진…기상청 "피해 없을 것"
지난 8일과 3일에도 지진 발생한 지역
기상청 "북한 함경북도서 규모 3.1 지진…자연 발생"
기상청은 9일 오후 1시23분 12초 북한 함경북도 길주 북북서쪽 37km 지역에서 3.1 규모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발생 위치는 북위 41.27도, 동경 129.19도다. 발생 깊이는 11km다.기상청은 "자연 지진으로 분석된다"고 전했다.
기상청 "제주 동북동쪽 바다서 규모 2.1 지진…피해 없을 듯"
기상청은 1일 오전 11시 33분 30초 제주 제주시 동북동쪽 40km 해역에서 규모 2.1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진앙은 북위 33.62도, 동경 126.94도이며 지진 발생 깊이는 16km이다.기상청은 "지진피해는 없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일본 이즈제도 남쪽 해역서 규모 5.9 지진…쓰나미 주의보
일본의 이즈제도 남쪽 해역에서 규모 5.9 지진이 발생, 쓰나미 주의보가 발령됐다.일본 기상청에 따르면 24일 오전 8시 14분께(한국시간) 일본 시즈오카현 하마마쓰시 남남동쪽 425km 해역에서 규모 5.9의 지진이 발생했다.이 지진으로 이즈제도와 오가사와라제도에는 쓰나미(지진해일) 주의보가 발령됐다.쓰나미는 최대 1m 높이로 추정된다고 현지 공영방송 NHK가 전했다.지진 진원 깊이는 10km며 진앙은 북위 31.40도, 동경 140.00도로 추정됐다.
기상청 “북한 자강도 용림 동북동쪽서 3.9 지진…자연지진”
19일 오후 7시 41일 18초 북한 자강도 용림 동북동쪽 7km 지역에서 규모 3.9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기상청이 밝혔다.진앙은 북위 40.54도, 동경 126.75도이다.기상청은 "자연 지진으로 분석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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