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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한파 대비 버스정류장 온열의자 14대 추가 설치


입력 2025.01.09 18:33 수정 2025.01.09 18:33        윤종열 기자 (yiyun111@dailian.co.kr)

광명시가 겨울철 한파 대비 버스정류장에 설치한 온열의자ⓒ

광명시는 버스정류장 온열의자 14대를 추가 설치했다고 9일 밝혔다.


이에 따라 관내 버스정류장 온열의자는 34개소 50대로 늘었다. 온열의자는 오전 6시부터 밤 12시까지 외부 온도가 15도 이하일 때 자동으로 가동된다.


설치 장소는 △새마을시장 정류장 △경기항공고등학교 정류장 △하안사거리·12단지 정류장 △하안사거리·7단지 정류장 △구름산·광명시보건소 정류장 △광명시민체육관 정류장 등이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교통약자 등 승객들이 따뜻한 환경에서 대중교통을 이용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광명시가 겨울철 한파 대비 버스정류장에 설치한 온열의자ⓒ

광명시는 버스정류장 온열의자 14대를 추가 설치했다고 9일 밝혔다.


이에 따라 관내 버스정류장 온열의자는 34개소 50대로 늘었다. 온열의자는 오전 6시부터 밤 12시까지 외부 온도가 15도 이하일 때 자동으로 가동된다.


설치 장소는 △새마을시장 정류장 △경기항공고등학교 정류장 △하안사거리·12단지 정류장 △하안사거리·7단지 정류장 △구름산·광명시보건소 정류장 △광명시민체육관 정류장 등이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교통약자 등 승객들이 따뜻한 환경에서 대중교통을 이용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윤종열 기자 (yiyun11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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