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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훈, 드라마 ‘메스를 든 사냥꾼’ 출연…강력계 팀장 역


입력 2025.01.14 09:19 수정 2025.01.14 09:19        장수정 기자 (jsj8580@dailian.co.kr)

배우 강훈이 ‘메스를 든 사냥꾼’에서 강력계 형사를 연기한다.


14일 앤피오 엔터테인먼트는 강훈이 LG유플러스 콘텐츠 전문 스튜디오 STUDIO X+U의 미드폼 드라마 ‘메스를 든 사냥꾼’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메스를 든 사냥꾼’은 천재 부검의 세현이 시체를 부검하던 중 아빠의 살인 흔적을 발견하게 된 후, 지워버리고 싶은 자신의 과거를 감추기 위해 경찰보다 먼저 아빠를 잡기 위한 사냥에 나서는 이야기를 그린 범죄 심리 스릴러다.


앤피오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강훈은 살인사건을 파헤치면서 세현과 얽히게 되는 강력계 팀장 정정현 역을 맡았다. 인간의 본질은 선하다고 믿는 정현의 심리 변화를 그려낼 예정이다.


강훈은 지난해 9월 종영한 드라마 ‘나의 해리에게’에서 사랑과는 거리를 두며 살아가던 아나운서 강주연 역으로 시청자들을 만났었다.


강훈과 박주현, 박용우가 출연하는 ‘메스를 든 사냥꾼’은 2025년 U+tv, U+모바일tv에서 공개된다.

장수정 기자 (jsj8580@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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