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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3일(현지시간) 폭스뉴스와의 인터뷰에서 '김정은과 다시 연락을 취해보겠느냐'는 질문에 "그렇게 할 것"이라고 답했다.
러 "트럼프 위협, 이미 알고 있던 내용"
러시아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종전 압박에 “이미 알고 있던 내용”이라고 평가절하했다.러 국영 타스통신에 따르면 드미트리 페스코프 크렘린궁 대변인은 23일(현지시간) 트럼프 대통령의 발언에 대해 “우리가 모르던 새로운 것은 없다"며 "트럼프 대통령이 첫 임기 때도 자주 하던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그는 이런 방법을 좋아한다”고 덧붙였다.앞서 지난 20일 트럼프 대통령은 우크라이나 전쟁을 빨리 끝내야 한다며 블리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에게 “협상에 나서지 않으면 러시아에 높은 수준의 관세, 제재를 가할 수밖에 없다”며…
트럼프 다보스 연설 "美영토 밖에서 만든 물건에 관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스위스 다보스 세계경제포럼(WEF) 화상 연설을 통해 강한 관세 정책에 대해 거듭 설명했다.AP통신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23일(현지시간) “전 세계 기업들에 대한 내 메시지는 간단하다. 미국에 와서 제품을 만들면 지구상 어느 나라보다 낮은 세금을 적용하겠다는 것”이라며 “관세는 우리 경제를 강화하고 채무를 갚는 데 필요한 우리 재정에 보탬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그러면서 “일자리를 만들고 공장을 세우고 기업을 키우기에 미국보다 더 좋은 곳은 없다”며 “미국에서 제품을 만드는 기업에 한해 현재 21%…
트럼프 "中·러와 비핵화 가능" 핵군축 시사…北핵 언급 빠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첫 국제무대 연설에서 중국과 러시아가 비핵화에 대해 논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로이터통신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23일(현지시간) 스위스 다보스에서 열린 세계경제포럼(WEF)에서 화상 연설을 통해 “미국과 러시아, 중국이 비핵화를 할 수 있는지 논의해야한다"며 "나는 개인적으로 비핵화가 가능하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대선 전에 러시아와 비핵화 논의를 한 바 있다"며 "그대로 진행되면 중국도 따라올 것”이라고 강조했다.그는 이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핵무기 감축 제안을 적극 찬성했…
트럼프, 가상자산 실무그룹 신설 지시…디지털 자산 비축 공약이 현실로
디지털 자산 비축 방안, 6개월 내 트럼프에 보고서 제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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