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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혜교 '검은 수녀들', 개봉 첫 날 16만 동원…박스오피스 1위로 출발


입력 2025.01.25 09:21 수정 2025.01.25 09:21        류지윤 기자 (yoozi44@dailian.co.kr)

영화 '검은 수녀들'이 개봉 첫 날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25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24일 '검은 수녀들'은 16만 3730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로 출발했다.


'검은 수녀들'은 강력한 악령에 사로잡힌 소년을 구하기 위해 금지된 의식에 나서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로 송혜교의 10년 만의 스크린 컴백작이다.


'히트맨'2는 6만 9250명으로 2위로 한 단계 밀려났다. 누적 관객수는 24만 8939명이다.


'아이유 콘서트: 더 위닝'은 24일 개봉해 1만 2501명으로 3위에 올랐다. '하얼빈'은 1만 531명으로 4위를 기록했으며 누적 관객수는 457만 9788명이다.

류지윤 기자 (yoozi44@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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