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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자로 취임
한국환경공단은 이달 31일자로 임상준 전 환경부 차관이 이사장으로 취임한다고 24일 밝혔다.
1993년 행정고시에 합격해 공직에 입문한 임 신임 이사장은 공무원 시절 대부분을 국무조정실에서 보냈다. 현 정부 들어서는 대통령실 국정과제비서관을 지내다 환경부 차관이 된 뒤 작년 6월 퇴직했다.
한국환경공단은 환경오염 방지와 자원순환 촉진,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온실가스감축사업 등을 담당하는 환경부 산하 기관이다.
[설 민심은 ①] 민주당 독식 부천서도…"이재명, 대통령에 혈안" "윤석열, 정치깜냥 아냐" 분분
민주당, 22대 총선까지 4차례 부천 석권비상계엄·탄핵정국서 지역민들 '양비론'"尹 주정뱅이" "李 전과 후보" 등 맹비난"정치인들 나라살림부터 신경써야" 호소
검찰, 尹 구속기간 연장 재신청…또 불허되면 구속기소할 듯
법원이 검찰의 구속기간 연장 신청 불허 결정한 지 약 4시간 만에 재신청"과거 사례, 형사소송법 규정 등 보면 공수처가 송부한 사건에 대한 보완 수사권 인정돼"법상 검찰 보완 수사, 강제 수사할 수 없고 임의 수사만 할 수 있단 식으로 제한되지 않아다시 불허 결정나면 검찰, 1차 구속기간 만료 전에 윤 대통령 구속기소 할 것으로 보여
김흥국, 강남서 무면허운전 적발...벌금 100만원
가수 김흥국이 무면허운전 사실이 적발돼 벌금형을 받은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MBN 보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은 지난해 8월 무면허운전 혐의로 약식기소된 가수 김흥국에게 벌금 100만원의 약식명령을 내렸다.김흥국은 지난해 4월 29일 서울 강남에서 차를 몰고 불법으로 진로를 변경하다 경찰에 적발된 것으로 전해졌다.당시 무면허 상태로 확인된 김흥국은 지난해 5월 16일 검찰에 넘겨졌다.서울중앙지검은 같은 달 22일 김흥국에게 벌금 100만 원에 약식기소했고 법원은 지난해 8월 이를 확정했다.한편, 김흥국은 지난 2021년 4월 서울 …
공수처의 텅 빈 尹조서 받아든 검찰, 남은 기간 수사 방향은? [법조계에 물어보니 611]
공수처, 검찰에 尹대통령 사건 보내 기소 요구…피의자 조서도 없어 사실상 '빈 손' 송부법조계 "검찰, 구속기한 전에 기소 위해 치밀하게 노력…적절한 회유와 압박 병행할 듯""강제 구인시도 보다는 현장조사 위주 진행…거부하면 향후 재판에 불리하다는 것 강조""尹, 검찰 내란죄 수사권 없는 점 주장하며 수사 거부할 듯…거부하면 수사 속도 못 내"
홍준표 "검찰, 이재명 받들더니 꼴좋다…수사권도 폐지해야"
"검찰, 관계법도 검토하지 않고 구속연장 신청했다 기각되고 조사 없이 기소하려 해""공수처나 검찰 하는 짓 보니 검찰 수사권도 폐지하는 게 어떤지 하는 생각마저 들어"서울중앙지법, 검찰이 지난 24일 신청한 윤석열 대통령 구속기간 연장 신청 불허
이재명 정계은퇴 요구 나왔다…안철수 "헌정질서 훼손·체제 전복 기도"
[속보] 윤 대통령 "정부·지자체, 가용 자산 총동원해 산불 빨리 진화하길 바란다"
한덕수→이재명→윤석열…대한민국, 운명의 일주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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