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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올 상반기 공공일자리 추진… 105억 예산 투입


입력 2025.02.04 10:25 수정 2025.02.04 10:25        윤종열 기자 (yiyun111@dailian.co.kr)

지난해 공공일자리 사업에 참여한 근로자가 폐현수막 재활용 작업을 하고 있다.ⓒ

광명시는 민생경제 회복을 위해 올해 상반기 공공일자리 사업을 추진한다고 4일 밝혔다.


시는 이번 사업에 총 105억원의 예산을 들여 안정적이고 만족도 높은 근로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올 상반기 공공일자리 사업은 모두 532명을 선발해 중장년층과 청년층으로 나누어 운영한다.


중장년층 일자리는 △공공시설 실내·외 청소를 담당하는 광명행복 일자리 160명 △50세 이상 65세 미만을 대상으로 한 신중년 일자리 154명 △대형공사현장 안전보안관과 광명희망띵동사업단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함께 일자리 102명 △결혼이민자 지원사업과 우산수리센터 사업을 포함한 지역공동체 일자리 등 15명이다.


청년층은 △실무 경험과 역량 강화를 지원하는 새내기청년 51명 △문화예술과 행정서비스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광명청년인턴 뉴스타트 50명으로 구성된다.


선발된 참여자들은 지난 3일부터 6월 27일까지 주 15~40시간 근무하며, 임금은 시급 1만30원과 주·월차 수당 등이 지급된다.

지난해 공공일자리 사업에 참여한 근로자가 폐현수막 재활용 작업을 하고 있다.ⓒ

광명시는 민생경제 회복을 위해 올해 상반기 공공일자리 사업을 추진한다고 4일 밝혔다.


시는 이번 사업에 총 105억원의 예산을 들여 안정적이고 만족도 높은 근로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올 상반기 공공일자리 사업은 모두 532명을 선발해 중장년층과 청년층으로 나누어 운영한다.


중장년층 일자리는 △공공시설 실내·외 청소를 담당하는 광명행복 일자리 160명 △50세 이상 65세 미만을 대상으로 한 신중년 일자리 154명 △대형공사현장 안전보안관과 광명희망띵동사업단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함께 일자리 102명 △결혼이민자 지원사업과 우산수리센터 사업을 포함한 지역공동체 일자리 등 15명이다.


청년층은 △실무 경험과 역량 강화를 지원하는 새내기청년 51명 △문화예술과 행정서비스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광명청년인턴 뉴스타트 50명으로 구성된다.


선발된 참여자들은 지난 3일부터 6월 27일까지 주 15~40시간 근무하며, 임금은 시급 1만30원과 주·월차 수당 등이 지급된다.

윤종열 기자 (yiyun11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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