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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용, 'BIS CGFS-CPMI 전문가 회의' 참석 차 도쿄행


입력 2025.02.05 12:00 수정 2025.02.05 12:00        정지수 기자 (jsindex@dailian.co.kr)

서울 남대문로 한국은행 전경. ⓒ한국은행

한국은행은 이창용 한은 총재가 오는 7일 일본 도쿄에서 개최되는 일본은행 주최 'BIS CGFS(글로벌 금융시스템 위원회)-CPMI(지급·시장인프라 위원회) 전문가 회의'에 참석할 예정이라고 5일 밝혔다.


전문가 회의는 '지급시스템 발전 및 금융안정'을 주제로 개최되며 주요 중앙은행, 학계, 민간 금융기관 소속 전문가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 총재는 CGFS 의장 자격으로 행사에 참여해 미 연방준비위원회, 유럽중앙은행 등의 전문가와 함께 최근 지급시스템 발전이 금융안정 및 글로벌 금융시장에 미치는 영향과 향후 정책과제에 대해 의견을 교환할 예정이다.


이 총재는 또 출장 기간 중 현지 금융계 인사와의 간담회 등을 통해 한국 경제상황과 정책대응 노력을 설명할 계획이다.

서울 남대문로 한국은행 전경. ⓒ한국은행

한국은행은 이창용 한은 총재가 오는 7일 일본 도쿄에서 개최되는 일본은행 주최 'BIS CGFS(글로벌 금융시스템 위원회)-CPMI(지급·시장인프라 위원회) 전문가 회의'에 참석할 예정이라고 5일 밝혔다.


전문가 회의는 '지급시스템 발전 및 금융안정'을 주제로 개최되며 주요 중앙은행, 학계, 민간 금융기관 소속 전문가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 총재는 CGFS 의장 자격으로 행사에 참여해 미 연방준비위원회, 유럽중앙은행 등의 전문가와 함께 최근 지급시스템 발전이 금융안정 및 글로벌 금융시장에 미치는 영향과 향후 정책과제에 대해 의견을 교환할 예정이다.


이 총재는 또 출장 기간 중 현지 금융계 인사와의 간담회 등을 통해 한국 경제상황과 정책대응 노력을 설명할 계획이다.

정지수 기자 (jsindex@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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