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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시정 소식지 '안성시 소식', 러·중·베트남어 외국어판 제작


입력 2025.02.05 15:16 수정 2025.02.05 15:17        유진상 기자 (yjs@dailian.co.kr)

다문화가정의 안정적인 지역사회 정착 유도

러시아어, 베트남어, 중국어로 제작된 안성시 소식지. ⓒ안성시 제공

경기 안성시는 다문화가정의 안정적인 지역사회 정착을 돕기 위해 시정 소식지 '안성시 소식'의 외국어판을 제작하기로 했다고 5일 밝혔다.


'안성시 소식' 외국어 제작분은 러시아어, 베트남어, 중국어 등 3개 국어로 번역해 기존 20면에서 24면으로 증면 발행된다.


외국어 번역분이 포함된 '안성시 소식'은 2025년 2월호부터 온오프라인을 통해 볼 수 있으며 안성시가족센터, 내리안다문화가족지원센터 등 지역 내 외국인들이 많이 모이는 곳에 추가로 배포된다.


한편 2024년 12월 기준 안성시 등록 외국인은 중국(한국계 포함) 국적 3552명, 베트남 국적 1345명, 우즈베키스탄 국적 1313명 등 총 1만4902명이다.

다문화가정의 안정적인 지역사회 정착 유도

러시아어, 베트남어, 중국어로 제작된 안성시 소식지. ⓒ안성시 제공

경기 안성시는 다문화가정의 안정적인 지역사회 정착을 돕기 위해 시정 소식지 '안성시 소식'의 외국어판을 제작하기로 했다고 5일 밝혔다.


'안성시 소식' 외국어 제작분은 러시아어, 베트남어, 중국어 등 3개 국어로 번역해 기존 20면에서 24면으로 증면 발행된다.


외국어 번역분이 포함된 '안성시 소식'은 2025년 2월호부터 온오프라인을 통해 볼 수 있으며 안성시가족센터, 내리안다문화가족지원센터 등 지역 내 외국인들이 많이 모이는 곳에 추가로 배포된다.


한편 2024년 12월 기준 안성시 등록 외국인은 중국(한국계 포함) 국적 3552명, 베트남 국적 1345명, 우즈베키스탄 국적 1313명 등 총 1만4902명이다.

유진상 기자 (yj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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