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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김현태 "국회의원 끌어내라 지시 받은 적 없어"


입력 2025.02.06 11:13 수정 2025.02.06 11:14        박상우 기자 (sangwoo@dailian.co.kr)

김현태 특전사 제707특수임무단 단장.ⓒ뉴시스

박상우 기자 (sangwoo@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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