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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쇼트트랙, 첫날 쾌조의 출발…남자 500m 제외 금메달 4개 [하얼빈 동계AG]
에이스 김길리·박지원, 나란히 2관왕여자 500m에서는 메달 싹쓸이박지원은 남자 500m 은메달, 김태성 아쉬운 실격
‘0.004초 차’ 이나현, 김민선 제치고 스피드 스케이팅 여자 100m 금메달 [하얼빈 동계AG]
이나현(한국체대)이 2025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이나현은 8일(한국시각) 중국 하얼빈의 헤이룽장 빙상훈련센터 스피드 스케이팅 오벌에서 열린 2025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 스피드 스케이팅 여자 100m에서 10초501의 기록으로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다.함께 출전한 ‘신빙속여제’ 김민선(의정부시청)은 10초505의 기록으로, 이나현에 불과 0.004초 뒤져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스피드 스케이팅 100m는 올림픽 및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월드컵에서 치르지 않는 생소한 종목이다. 이번 대회 개최국 중…
스노보드 이채운, 슬로프스타일 금메달…강동훈은 동메달 [하얼빈 동계AG]
한국 스노보드의 간판 이채운(수리고)이 2025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 첫 종목인 슬로프스타일에서 금메달을 차지했다.이채운은 8일(한국시각) 중국 야부리 스키리조트에서 열린 대회 스노보드 남자 슬로프스타일 결선에서 90점을 얻어 류하오위(중국·76점)를 여유있게 따돌리고 우승을 차지했다.2006년생인 이채운은 2023년 국제스키연맹(FIS) 세계선수권대회 스노보드 남자 하프파이프에서 역대 최연소 기록(16세 10개월)으로 우승을 차지할 정도로 세계적인 기량을 갖춰 이번 대회 금메달이 유력시됐다.당초 그는 이번 아시안게임에서 하프파이…
쇼트트랙 에이스 김길리·박지원, 1500m 동반 우승…나란히 2관왕 [하얼빈 동계AG]
혼성 2000m 계주 이어 금메달 2개 획득
‘쾌조의 출발’ 한국 쇼트트랙, 린샤오쥔 넘어진 중국 제치고 혼성 계주 금메달 [하얼빈 동계AG]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 첫 금메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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