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하나, 프로농구 김태술 감독과 6월 결혼

배우 박하나가 프로농구 고양 소노 스카이거너스 김태술 감독과 결혼한다.

ⓒFN엔터테인먼트, 뉴시스

박하나와 김태술 감독은 6월 21일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진행한다. 지인들과의 모임에서 처음 만나 골프 등 공통 분모가 많아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 두 사람은 1년 간의 만남 끝에 결혼을 결심한 것으로 알려졌다.

박하나는 지난 2003년 혼성그룹 퍼니로 데뷔한 후 2012년 드라마 '일년에 열두남자'를 통해 배우로 전향했다. 이후 '압구정 백야', '천상의 약속', '인형의 집', '신사와 아가씨' 등으로 사랑 받았다.현재 KBS2 일일드라마 '결혼하자 맹꽁아!'에 출연 중이다.

김태술 감독은 2007년 서울 SK 나이츠에 입단했다. 이후 안양 KGC인삼공사, 전주 KCC 이지스, 서울 삼성 썬더스, 원주 DB 프로미에서 활동했다. 현재는 한국 프로농구 감독으로 고양 소노 스카이거너스를 맡고 있다.

배우 박하나가 프로농구 고양 소노 스카이거너스 김태술 감독과 결혼한다.

ⓒFN엔터테인먼트, 뉴시스

박하나와 김태술 감독은 6월 21일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진행한다. 지인들과의 모임에서 처음 만나 골프 등 공통 분모가 많아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 두 사람은 1년 간의 만남 끝에 결혼을 결심한 것으로 알려졌다.

박하나는 지난 2003년 혼성그룹 퍼니로 데뷔한 후 2012년 드라마 '일년에 열두남자'를 통해 배우로 전향했다. 이후 '압구정 백야', '천상의 약속', '인형의 집', '신사와 아가씨' 등으로 사랑 받았다.현재 KBS2 일일드라마 '결혼하자 맹꽁아!'에 출연 중이다.

김태술 감독은 2007년 서울 SK 나이츠에 입단했다. 이후 안양 KGC인삼공사, 전주 KCC 이지스, 서울 삼성 썬더스, 원주 DB 프로미에서 활동했다. 현재는 한국 프로농구 감독으로 고양 소노 스카이거너스를 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