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카카오톡
블로그
페이스북
X
주소복사

IPA·BPA, 중국 주재 국적선사 초청 설명회…10개 국적선사 초청


입력 2025.02.12 15:22 수정 2025.02.12 15:23        장현일 기자 (hichang@dailian.co.kr)

IPA 및 BPA 상하이 대표부와 관계자들이 중국 주재 국적선사 대표들을 초청, 인천·부산항 설명회를 연 후 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IPA 제공

인천항만공사(IPA) 상하이 대표부는 12일 부산항만공사(BPA) 상하이 대표부와 중국 주재 국적선사 대표들을 초청해 인천·부산항 설명회를 개최했다.


IPA는 이날 설명회에서 팬오션, HMM 등 10개 국적선사의 중국 주재 법인장들을 대상으로 지난해 인천항 물동량 주요 통계를 비롯해 중국을 비롯한 세계 해운·항만 시장 주요 이슈와 전망, 올해 주요 사업계획, 인천항 인프라 최신 동향을 공유했다.


남광현 IPA 상하이 대표부는 “이번 설명회에서 공유된 각 선사의 올해 운항계획과 항로별 주요 이슈를 참고해 더 많은 선박이 인천항에 기항할 수 있도록 선사별 맞춤 인천항 마케팅을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인천항과 중국 항만 간 컨테이너 물동량은 216만TEU로, 이는 지난해 203만TEU에서 약 6.1% 증가했다.


장현일 기자 (hichang@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0
0

댓글 0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