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테크 스타트업 라이브엑스(대표 송정웅)가 운영하는 프리미엄 헤어살롱 브랜드 '위닛(WENEED)'이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의 <초록우산 나눔가게> 캠페인에 참여한다고 14일 밝혔다.
'위닛'은 전국에 위치한 20여 개 지점에서 서비스를 받고 남긴 리뷰 한 건당 100원을 기부하는 방식으로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렇게 모인 기부금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을 통해 보호가 필요한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과 자립을 지원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위닛은 자유로운 출퇴근 및 휴무와 인센티브 70%를 제공하는 것이 가장 큰 특징으로, 업계 최고 인센티브와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본사의 탄탄한 마케팅 교육 및 성장 프로그램 시스템을 바탕으로 많은 헤어 디자이너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
라이브엑스 송정웅 대표는 "위닛은 고객과 함께하는 나눔을 통해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자 한다"며,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사업의 본질과 맞닿아 있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보호대상 아동 및 자립 준비 청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캠페인 참여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하는 모범 사례로 평가받으며, 고객들 역시 서비스 이용을 통해 손쉽게 기부에 참여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기업의 가치와 고객의 만족을 동시에 추구할 계획임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