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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G 22경기 연속 무패…이강인 결승골 발판 마련


입력 2025.02.16 09:30 수정 2025.02.16 09:30        김윤일 기자 (eunice@dailian.co.kr)

PSG 22경기 무패. ⓒ AP=뉴시스

파리 생제르맹(이하 PSG)의 프랑스 리그1 개막 후 22경기 무패 행진을 내달렸고 이강인은 결승골에 힘을 보탰다.


PSG는 16일(한국시간) 프랑스 툴루즈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25 리그1’ 22라운드 툴루즈와의 원정 경기서 1-0 승리했다.


이로써 22경기 연속 무패를 내달린 PSG는 시즌 전적 17승 5무(승점 56)를 기록하며 2위 마르세유(승점 46)와의 격차를 벌리며 우승에 한 발 더 다가섰다.


3경기 만에 선발 출전한 이강인은 후반 7분 결승골이 나오는 과정에서 코너킥 키커로 나섰고, 윌리안 파초의 헤더로 공이 골대를 맞고 나오자 파비안 루이스가 살짝 밀어넣어 결승골을 만들어냈다.


모처럼 선발로 나와 가벼운 몸놀림을 선보였던 이강인은 후반 18분 우스만 뎀벨레와 교체돼 벤치로 물러났다.

김윤일 기자 (eunice@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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