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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여야정 국정협의회 종료…'추경·반도체법' 합의 불발


입력 2025.02.20 19:13 수정 2025.02.20 19:19        김은지 기자 (kimej@dailian.co.kr)

여야정 국정협의회 첫 회의가 20일 오후 국회 사랑재에서 열려 참석자들이 기념사진을 찍은 뒤 자리로 향하고 있다. 외쪽부터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우원식 국회의장, 권영세 국민의힘 비대위원장. ⓒ데일리안 홍금표 기자

여야정이 첫 국정협의회에서 추가경정예산(추경)과 연금개혁, 반도체특별법 등 현안을 논의했지만 여전히 입장차를 드러내, 가시적인 성과를 도출하지 못했다.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과 우원식 국회의장, 권영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등은 20일 오후 국회 사랑재에서 '4자 회담' 형식으로 열린 국정협의회에 참석했지만 결과 없이 빈손으로 마무리됐다.

김은지 기자 (kimej@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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